방명록




훈미러브 2007-03-31  

음....
글을 보니 건강 관리에 소홀히 하셨군여~ 이제 바짝 건강관리 잘 하세요~ 건강이 젤 입니다. 아! 그리고 저 생일 지났어여~ ㅋㅋ 지난지 몇시간 안되었지만..... 제 생일은 민망하여 문자 돌리지 못했습니당.
 
 
바람결 2007-03-31 1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몰랐네요...요즘 이렇게 정신이 없습니다...
 


훈미러브 2007-03-29  

잘~ 지내고 계시죠?? ^^
요즘 비가 자주 오네요~ 요번주엔 비소식이....... 잘 지내고 계시죠??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용~ 오늘도 맘에 담아 갑니다.
 
 
바람결 2007-03-30 1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쎄요...솔직히 잘 지내고 있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암튼 잘 지내야겠습니다.
변변치 않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내내 평안하시길 빕니다.
 


훈미러브 2007-03-05  

비가 내리는 저녁..........
오늘도 많은 생각에 잠겨 잠을 이루지 못하고 전도사님의 글을....... ^^ 항상 전도사님의 글을 통하여 위로받고 항상 큰~~~ 선물을 받아가는 기분입니다. 항상 위로받고 받기만 하여......... 언젠간 뵈여............
 
 
바람결 2007-03-05 0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오는 저녁은 언제나 허허롭습니다.
이 밤 제 글이 위로가 되어 다행입니다.
 


훈미러브 2007-02-24  

생각에 잠겨.....
오늘도 전도사님의 글을 읽으며 참 많은 생각에 잠겼습니다. 무언가 선물은 받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 참 요즘 생각이 많은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데 또 다시 생각에 잠겨 잠을 이루지 못하는 밤이 될듯합니다.
 
 
바람결 2007-02-24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색은 우리를 괴롭히는 것 같지만, 실은 더욱 성숙한 인격으로 이끄는 듯 싶습니다. 이 미숙한 자의 글을 읽어주신 것만도 감사한데 선물을 받은 느낌이라고 까지 아량을 베풀어주시니 그저 감사합니다.
생각이 비오는 날에는 그냥 젖게 두는 것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아이노스 2007-02-22  

멀찍이서...
언제나 뵐 때마다 함께하는 공간 안에서 이질된 다른 느낌과 또 다른 공간을 느끼게 되는 것은, 어쩌면 너무도 멀리서만 바라보고 있었기 때문일까요. 선배들 앞에서, 아니 나보다 먼저 앞서 간 발자국을 보면서 조급해지고 한편 주눅이 드는 것은 제가 아직도 너무 부족하기 때문이겠지요. 그래도 이제 어제가 된 그 시간에는 너무도 밝아져서 다른 사람으로까지 느낀 형이 계셨더랬지요. 저 또한 다른 사람들로부터 얼굴이 어둡다는 안타까운 소리들이 들렸지만, 형의 얼굴을 보고 이제 또 다른 소망과 목표점이 생겼습니다. 이 산을 넘어보자... 이제 저는 20代의 2할을 시작합니다. 축적해야 할 것들이 많다는 것을 조금이나마 느끼고 있기는 하지만 부연 안개같은 이 길이 그리 쉬워보이진 않습니다. 그저 먼저 가신 그 길, 마냥 열심히 보면서 한 발자국 더 내딛어 보겠습니다. 올라가시는 길 평안하십시오.
 
 
바람결 2007-02-22 1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느새 커버린 너의 모습을 보고, 들으며 기쁘고 즐거웠다.
어느 시인의 말을 빌려, 더 외롭고, 높고, 쓸쓸해지길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