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미러브 2007-02-24  

생각에 잠겨.....
오늘도 전도사님의 글을 읽으며 참 많은 생각에 잠겼습니다. 무언가 선물은 받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 참 요즘 생각이 많은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데 또 다시 생각에 잠겨 잠을 이루지 못하는 밤이 될듯합니다.
 
 
바람결 2007-02-24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색은 우리를 괴롭히는 것 같지만, 실은 더욱 성숙한 인격으로 이끄는 듯 싶습니다. 이 미숙한 자의 글을 읽어주신 것만도 감사한데 선물을 받은 느낌이라고 까지 아량을 베풀어주시니 그저 감사합니다.
생각이 비오는 날에는 그냥 젖게 두는 것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