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초처럼 산다 어찌할 수 없는 순간을 붙든다 삶은 지난하고 의미는 부질없다 차츰 중심에서 멀어지고 눈도 멀어지고 기억도 멀어지고 귀도 멀어진다 하릴 것 없는 지금이다,

이렇게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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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우주'를 읽으며, 나의 몸을 생각하였다.

몸은 우주를 담는 그릇,

몸은 만물이 통하는 숨길,

이처럼 신성한 몸을 업수이 여겨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몸에 좋지 않은 습관들을 하나씩 버리기로 하였다.

그 다짐 이후 6일째인 오늘,

조금씩 나아지고 있음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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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친구가 생겼습니다.

녀석의 이름은 트로이.

얼마나 기다렸던지요.

어젯밤 한참동안이나 녀석과 나는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달리고,

달리고,

또 달렸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함께 달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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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미러브 2007-03-20 14: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디여 친구가 생겼군여~!!

추카드려용~!!!

안전하게 달리세용~!! ^^

바람결 2007-03-20 17: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기도해주세요~
 

숨을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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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말도, 아무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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