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친구가 생겼습니다.
녀석의 이름은 트로이.
얼마나 기다렸던지요.
어젯밤 한참동안이나 녀석과 나는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달리고,
달리고,
또 달렸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함께 달릴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