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초처럼 산다 어찌할 수 없는 순간을 붙든다 삶은 지난하고 의미는 부질없다 차츰 중심에서 멀어지고 눈도 멀어지고 기억도 멀어지고 귀도 멀어진다 하릴 것 없는 지금이다,

이렇게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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