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일등의 특별 선물이다. 서재 이미지를 직접 그려서 보내주셨다.
초등학교 6학년때 현진건의 소설을 만화로 그리신 솜씨가 고스란히 베어나온다.
자세히 보면 제임스 딘 손에 담배가 보이지 않는다.^^
찬미님의 서재를 통하여 두줄시를 처음 접했다. 이번에 보내주신 두줄 시집에서 우선 찬미님의 글을 먼저 읽었다.
돌멩이
걸려 엎어지면 걸림돌디디고 올라서면 디딤돌
손수 만드신 책갈피까지...선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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