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기울어진 평등 - 부와 권력은 왜 불평등을 허락하는가
토마 피케티.마이클 샌델 지음, 장경덕 옮김 / 와이즈베리 / 202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세계적 석학 토마 피케티와 마이클 샌델의 대담집. 평등의 세 가지 측면, 1) 소득과 부의 재분배에 관한 경제적 측면, 2) 발언권과 권력, 참여에 관한 정치적 측면, 3) 인간 존중에 관한 존엄성의 측면에 대하여 묻고 답한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2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페크pek0501 2026-08-30 15:5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마이클 샌델의 책을 두 권 읽었는데, 이런 대담집이 있었네요. 관심이 가는 주제네요.
장바구니에 담겠습니다.^^

잉크냄새 2026-08-31 21:19   좋아요 0 | URL
대담집이라는 걸 염두에 두셔야 할 듯 합니다. 아주 깊이 있는 설명보다는 두 석학간의 대화이다 보니 개념이 친절하지 않습니다. ㅎㅎ
 
일본 광고 카피 도감
오하림 지음 / 서교책방 / 2026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품의 물성 자체보다 제품을 통해 달라질 그들의 세계를 보여주어야 한다는 카피의 본질을 카피라이터 출신 작가의 시선으로 읽어낸다. “이해가 안 되는데요” 라는 말 대신 “더 이해하고 싶어서 그러는데요” 라는 작가의 한 줄 문장이 그 어떤 광고보다 더 크게 다가온 것은 일종의 아이러니랄까.

댓글(4) 먼댓글(0) 좋아요(2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감은빛 2026-08-17 16:4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도감‘ 인데 광고 카피 도감이라니.
이 책이 어떤 구성일지 잘 상상이 안 되네요.
어쩌면 무척 흥미로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잉크냄새 2026-08-17 21:25   좋아요 0 | URL
도감이라는 표현이 좀 거창하게 비칠 수도 있겠네요. 구성은 단순히 포스터와 카피라이터 출신 작가의 논평이 적혀 있는 구조입니다. 일본만의 감성이랄까 뭐 그런 글들이 주를 이룬다고 보여집니다.

페크pek0501 2026-08-30 15:5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해가 안 되는데요” 라는 말보다 “더 이해하고 싶어서 그러는데요”라는 말이 훨씬 듣기 좋네요.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이 깔려 있는 느낌입니다.

잉크냄새 2026-08-31 21:21   좋아요 0 | URL
네 저도 이 책에서 제일 좋아하는 문구입니다. 그 문구는 일본광고 문안이 아니라 작가의 설명글에 나오다 보니 뭔가 책의 취지와 좀 아이러니한 면이 있지 않나 싶더군요.
 
개구리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64
모옌 지음, 심규호.유소영 옮김 / 민음사 / 2021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소소한 비인도적인 행위로 위대한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한다’는 구호와 생의 궤적을 같이 한 작가 고모의 비극적 인생,수천명의 산파이자 낙태시술자의 이중적 삶을 통해 중국 근대사의 비극인 ‘계획생육’을 해부한다. 중국에서 다산의 상징인 개구리의 와蛙는 인형,아기의 와娃와 발음이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7)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체공녀 연대기 1931~2011
남화숙 지음, 남관숙 옮김 / 후마니타스 / 202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체공녀(Woman in the sky)강주룡의 을밀대 농성(1931)과 김진숙의 고공 크레인 농성(2011)까지 1세기에 걸친 여성 노동자의 투쟁 연대기.거대 이데올로기,국가 공권력과 자본의 폭력,성차별과 위압적 위계 질서 속에서 연대하고 투쟁하며 하늘까지 오른 여성 노동자의 투쟁 역사를 기술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 MBC 느낌표 선정도서 소설로 그린 자화상 2
박완서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1995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식민지의 고난과 동족 상잔의 비극을 통과한 노작가의 자전적 소설이다. 한 소녀의 성장과 좌절 그리고 작가 의식의 성장을 볼 수 있다. 빨갱이로 몰려 겪은 벌레의 시간과 1.4후퇴때 홀로 남겨진 허무의 시간 속에서 세상을 증명하기 위해 글을 쓰리라 다짐하는 소녀의 독백이 처연하고도 놀랍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