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파도키아의 선셋포인트란 곳에서 일몰을 보고 있던 가족인데 해바라기씨 같은 것도 씹어보라며 주고, 참 순박했던 이웃주민 같았던사람들. 이곳 여인들은 팔과 머리카락을 내놓는 것을 금기시(?)해서 이렇게 다들 스카프같은걸 싸고 있더라구..이슬람지역의 특징인가 보라고...헌다...
과거 카파도키아에 엄청난 화산폭발이 있었고 그때 뿜어졌던 화산재가 굳어 응회암이 되었는데 오랜 시간에 걸쳐 풍화되어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고..신이 만든 조각 작품이라고 할 수 있을지...
카파도키아의 기암괴석
에페소 로마 유적지에 가면 볼수 있는 그 시대의 화장실..그 구멍에 잘 맞춰서 일 보면 되지요..
에페소 유적지의 셀수스도서관 밤톨만하게 하단에 나온 사람...삼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