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냄새 2005-09-14  

문공부 장관입네다.
안녕하세요. 좀 놀라실지 모르겠지만 전 문공부 장관입네다요. 얼마전 무슨 냄새더라...아,뺑키냄시라는 아이디를 가진 사람으로부터 리뷰 300편 달성 서재의 축하의 인사를 드리면 어떨런지에 대하여 문의를 받고는 그 영광스러움에 한동안 잠을 이루지 못하였는데, 오늘에서야 처음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리게 되네요. 리뷰 300편이라는 엄청난 다작도 놀랍고 이상문학상과 동인문학상에 버금간다는 알라딘 마이리뷰를 4차례나 석권한 전무후무한 서재더군요.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을 바라며 500, 1000편이 달성될때는 필히, 반드시, 꼭 대통령을 데불고 올랍니다. 왜 5,10이냐면 딱 떨어지잖소....
 
 
잉크냄새 2005-09-14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이카루님은 좋겠네...
근데 문공부 장관이 저랑 똑같은 이미지를 사용하시는구나...

플레져 2005-09-14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잉문공부 장관님 안녕하세요.
소녀의 서재에도 300이란 글자가 새겨지거든 속히 다녀가 주시리라 믿습니다.
더불어 잉문공부 장관과 같은 이미지와 함짜를 쓰시는
잉크냄새님의 현란한 모노드라마를 잘 보았다고 전해드리는바...
이카루님!! 우리 떡해요, 떡!

icaru 2005-09-14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잉문공부 장관님 내왕해 주셔서 캄삽니다!! 뺑끼냄새 님이... 참 대단한 분이셨다는 것을 다시한번 확인! 근데 두 분이 똑같은 이미지를 쓰시네요... 거참 희한하죠?

icaru 2005-09-14 1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 님 300 때는 복순아짐도 떡 해갖고 갈께요~
우리 떡 할까요... 철은 아니지만...화전으로~~ 부쳐드릴께요~

잉크냄새 2005-09-14 15: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메~ 두분다 눈썰미도 좋아라~~ 어떻게 아셨데요? 거참 희한해라...
아마 복끼리(?)님은 눈치 못채셨을텐데...쿄쿄 -.,-V
그나저나 이카루님, 플레져님...지붕도 비슷하게 하시더니...이미지마저 비스하게 하시는구려....

icaru 2005-09-14 15: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헛...예리하신 분은 따로 있었떤 것이었따........!!

플레져 2005-09-14 17: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 서재 공식 우정 선언!! 이카루 공주 플레져 낭자와 사귑니다.
오늘로서 백 하고도 이틀 지난 사이랍니다 ^^
앞으로 우리 만남을 우연이 아닌 운명으로 받아들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잉잉.

플레져 2005-09-14 1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카루님, 화전 부칠 때 기름 튀면
아야~ 해요. 떡으로 합시다.
떡매 칠 때 그 연약한 몸으로 하지 마시고
잉문공부 장관 초대하세요.
전문이시랍니다.

비로그인 2005-09-14 1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에구,에구구..절퍼덕! 사람이 안 뵈면 안부를 묻잡는게 인지상정이거늘, 모두들 코빼기도 안 보이구 여기서 알콩달콩..췟. 이보씨요, 공들! 그러는 거 아니외다!

icaru 2005-09-14 1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청소 열라게 하시고...견공탕 한 그럭 때리시는데 방해 될 거 같아 안 부른 거지... 뭐 다른 뜻은 없었슝...

icaru 2005-09-14 1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 낭자... 연약?? 이카루공일 더러 연약?? 이라굽쇼~
아이이이.... 진실을 알려 드려야 하나요 어쩌야 하나요...
우리가 사귄 지 백이틀 되았나요~ 고것빡께...안 되았나??

플레져 2005-09-14 2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돌님, 애타게 보고 싶어 여러번 이름을 불렀사오나...
님의 서재로 문턱이 닳도록 드나들었으나...
차마 고백하지 못하고 돌아서 왔다는...흑흑...

잉크냄새 2005-09-15 0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요즘 복돌님이 너무 잘 삐지시네....
뺑끼냄시를 통해 농공부 장관한테 연락해 농공탕(?)이라도 대접하라고 하리다...

icaru 2005-09-15 1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농공탕이 멍멍탕보다 좀더 보신이 될꺼 같은데...언냐 냅다 대접받으삼!!
플레져 님께서.. 복돌언냐에게 버림받고 제게로 오신 것이어따는....ㅋ

icaru 2005-09-16 0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복돌언냐 서재에 가서...열심히 댓글달고...여차저차...
제가 언냐 맘 관리...들어갔어요...님들 저 잘 했죠... !

잉크냄새 2005-09-16 0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단단히 틀어진갑다....보통때의 시나리오라면...
(복돌, 술기운이 남아있는 불콰한 얼굴로 양손에 철수세미와 걸레를 들고 등장하며) 이, 이보씨요들. 복돌이 출췍이요! 어질! 쿵 <--- 이런 상황이 정상인디...
이카루님이 맘 관리 잘하세요...

icaru 2005-09-16 0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케 잉문공부장관님은 복돌언냐...말투까지 접수해버리는 경지에 이르셨대요~ !! 단디! ~ 연구하셨삼??

플레져 2005-09-16 0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들 일찍 일어나셨네요?
(아, 저만 백수로군요. 흰손, 백조...ㅠㅠ) 저는 늦잠잤어요 :P
알고보니 열차 출발 시각이 1시 15분이라지요. 호호호호~
암튼, 제가 가기 전에 서재 활동을 할 것이냐 말 것이냐 고민되오나...
얼른 복돌님을 원상복귀하여 굴비스의 쿵짜쿵짜 공연 한바탕 저질러야하는데!
이카루님, 쫌 더 씨게 해보시와요 ^^

icaru 2005-09-16 0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씨게?? 난 최선을 다해 딸랑딸랑 거리며... 씨게 하고 있는데...복돌언냐 눈썹 한 자락두 안 씰룩씰룩 해요..ㅠ.ㅜ
그나저나 백조하니...검은백조 일화가 생각나네요... 검은백조 라 그랬다가..
망신살 뻗쳤다는... !

비로그인 2005-09-16 1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들 시끄럽소, 들!!

icaru 2005-09-16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미! 깜딱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