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로 해결하자
: 오늘 벌어진 일은 오늘 내로 해결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자.
내일이 되면, 해결해야한다는 목적 의식부터 흐려지기 시작하니.
설사 완전한 마무리까지 못하더라도 최소한 착수라도 하자.
남에게 부탁할때는 당당하게,
다른 사람의 부탁을 들어줄때는 성심껏.
: 어차피 혼자서 처음부터 끝까지 하기는 힘든 세상이다.
다른 사람의 부탁을 받았을 때에는 내 능력 안의 일이든 밖의 일이든 성심껏 도와 주고,
내가 부탁할 때에도 너무 미안해 하며, 헤픈 웃음까지 오바할 것까진 없다.
그 사람의 능력을 인정해주어 기분 좋게 도움을 받을 수 있을 정도의 말 주변도 있으면 좋겠지만.
하루의 시작을 땀날 정도의 운동으로!
몸을 위해서? 아니, 마음 정화를 위해서.
: 지금도 하고 있지만, 다음 달부터 바뀌는 환경에서도 계속할 수 있기를 다짐하는 의미에서 적어보았다.
지금까지 내가 해본 방법 중에 이보다 더 효과있는 방법이 없었던 것 같다 마음을 가다듬는데.
무슨 일이 있어도 일단 출근은 한다.
비록 한시간 만에 돌아오는 한이 있어도.
: 이것이 프로의 자세.
프로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무슨 일을 하든 이런 attitude를 가지고 일하는 사람이 프로.
사실, 이런 각오를 마음 한켠에 가지고 있지 않고서는 일하는 애엄마는 결근, 조퇴, 지각할 날이 너무 많다 흑 흑...
직장에서는
성격 좋은 사람이라는 소리보다는
일 잘하는 사람 소리 듣도록 할 것
: 참고로 나는 지금까지, 일 잘한다는 소리를 들은 기억은 없는 것 같고, 누구랑도 잘 어울리는 무난한 성격, 누구와도 트러블을 일으킬 사람은 아니다..라는 소리를 들어오고 있다 (혓바닥 낼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