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게 부탁할때는 당당하게,

다른 사람의 부탁을 들어줄때는 성심껏.

 

: 어차피 혼자서 처음부터 끝까지 하기는 힘든 세상이다.

  다른 사람의 부탁을 받았을 때에는 내 능력 안의 일이든 밖의 일이든 성심껏 도와 주고,

  내가 부탁할 때에도 너무 미안해 하며, 헤픈 웃음까지 오바할 것까진 없다.

 그 사람의 능력을 인정해주어 기분 좋게 도움을 받을 수 있을 정도의 말 주변도 있으면 좋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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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5-12-30 0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생활백서로 삼아야 할 것같은데요

hnine 2005-12-30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는 일을 아~주 못한답니다. 차라리 내가 고생하고 말지 하는 타입인데, 이제 그런 태도를 바꿔야 할 것 같아서요.

세실 2005-12-30 14: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 능력안의 일이든 밖에 일이든.....맞습니다 저도 잘 안되는 부분이지만 서도..
전 제일은 열심히(?) 하는데, 남 일은 못 도와주는 성격입니다. 새해엔 그러지 말아야 겠죠?
hnine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엔 행복한 일, 즐거운 일만 일어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