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그렇게 안가고 있을래. 그렇게 가기 싫어? 뭐가 더 남았는데, 엉? 누가 그렇게 더 보고 싶어 못가고 있어. 미련이 많으면 미련해진다 너. 알아?
주룩 주룩 주룩 주룩 주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