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집, 저의 팬션...<몽당연필 팬션>이에요.
너무 멋지죠?

이 사진을 보는 순간 반하고 말았답니다.



나 : 나 이런 집에 살고 싶어!!

신랑 : 기다리바라. 로또 당첨되면 몽당연필 한자루 정도는 안되겠나...

큰아들 : 엄마!! 난 있지...책처럼 생긴 집을 만들고 싶어!!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건물을 책모양으로 지을 수 있을까?





드디어 찾았습니다.
어느 나라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멋진 건물이 있네요.


가보고 싶어...직접 내 눈으로 보고 싶어....




결국, 합의를 봤습니다. 아들과....

이담에 책과 몽당연필이 합체된 건물을 지어서
몽당연필 모양엔 우리가족이 살고
책 모양은 도서관으로 꾸미자고....

오늘....
제 꿈이 조금 더 자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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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8-09-24 2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곳에서 책 실컷보고 싶습니다. 상상만으로도 행복해 집니다.

몽당연필 2008-09-25 1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상상력이 펑펑 솟아날 것 같지요? ^^

emhy311 2009-02-28 2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작은 도서관의 꿈이 이뤄지길 기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