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의 집, 저의 팬션...<몽당연필 팬션>이에요.
너무 멋지죠?
이 사진을 보는 순간 반하고 말았답니다.

나 : 나 이런 집에 살고 싶어!!
신랑 : 기다리바라. 로또 당첨되면 몽당연필 한자루 정도는 안되겠나...
큰아들 : 엄마!! 난 있지...책처럼 생긴 집을 만들고 싶어!!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건물을 책모양으로 지을 수 있을까?

드디어 찾았습니다.
어느 나라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멋진 건물이 있네요.
가보고 싶어...직접 내 눈으로 보고 싶어....

결국, 합의를 봤습니다. 아들과....
이담에 책과 몽당연필이 합체된 건물을 지어서
몽당연필 모양엔 우리가족이 살고
책 모양은 도서관으로 꾸미자고....
오늘....
제 꿈이 조금 더 자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