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끝날 때까지 아직 10억 년 열린책들 세계문학 52
A.스뜨루가쯔키 외 지음 / 열린책들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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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부터 시작해 디자인이 돋보였던 책. 구판은 연장정(페이퍼백)이라 가격도 착했다. 재생지 질감이나 아담한 사이즈까지 모든 면에서 참 예쁘게 '만든' 책이었다. 내용? [우리들]이 미래를 배경으로 하며 체제 비판에 초점을 둔 SF라고 한다면 이 소설은 현대를 배경으로 하는 풍자적 성격이 짙은 SF랄까. 재치가 통통 튀는 문장이기도 하고, 스릴러 성격도 강해 읽는 재미가 있다.

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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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고 - 라틴아메리카 환상 문학선 (구) 문지 스펙트럼 14
루이사 발렌수엘라 외 지음, 송병선 옮김 / 문학과지성사 / 199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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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미처 소개되지 않은 카사레스나 오캄포의 작품을 접할 수 있다는 의의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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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열 1집 - 이날, 이때, 이즈음에...
이승열 노래 / Kakao Entertainment / 200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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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앤미블루 앨범은 백만 년 전에 구했으면서도, 이승열 솔로 앨범은 이제야 (중고로) 샀다. 최근에야 우연히 접한 그의 2집에 너무 좋은 곡이 두 개나 있었던 탓. 그러나 1집은 솔직히 기대에 약간 못 미치는 편이었다. 일단 전체적으로 가사가 별로. 유앤미블루 앨범들도 그렇지만, 여전히 뭔가 2% 부족하다. 영어 가사를 남발하는 모습도 그대로고. 오히려 '날것'의 메시지라면 유앤미블루 시절이 더 낫지 않을까 싶을 정도다. 보컬리스트로서는 Mot의 이언보다 출중한 분이지만, 가사만 보면 Mot 앞에서 gg.

추천곡은 #1, #3, #4, #11 정도인데, 그중 #4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은 후반부 신시사이저 마무리가 특히 인상적이다. 유앤미블루 시절보다 세련된 면모가 그나마 드러나는 곡이랄까. #11 '내 안에 따스한'은 짜임새만 더 갖췄다면 훨씬 나았을 법한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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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깔 있는 개
산도르 마라이 지음, 김인순 옮김 / 솔출판사 / 200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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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도르 마라이는 [열정]이나 [결혼의 변화]로 접한 작가였다. 자연스레 그의 소설을 지속적으로 내고 있는 솔출판사에 대해서도 관심이 있었고. 하지만 이 책 [성깔 있는 개]는 제목은 물론 표지부터, 기존에 내가 읽었던 소설들과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 솔직히 말해 5만 원 채우려고 샀다는 얘기-_-

처음은 그저 그런 에세이로 읽어나갈 수 있었다. 거의 마지막까지 그렇게 읽어도 무방하다. 다소 맥 빠지는 결말에 이르러야 에세이가 아니라 소설임이 밝혀진다. 전체적으로 그리 나쁘지는 않다. 개에 얽힌, 특이하다면 특이한 에세이(의 탈을 쓴 소설)랄까. 다만 분량도 짧은 편인데, 띄어쓰기를 비롯해 맞춤법 틀린 부분이 너무 많아 신경이 쓰였다.

나처럼 다소 무거운 작품으로 산도르 마라이를 처음 접했다면, 이 책은 그의 색다른 면모를 발견할 수 있는 경험이 되겠다. 의외로 굉장히 위트 넘치는 사람이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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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Z건담 세트 - 전5권 기동전사 건담 소설
토미노 요시유키 지음, 김정규 외 옮김, 미키모토 하루히코 그림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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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언제 나왔지; 구판은 헌책방에서 구해서 소장중인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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