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tis Fuller - Blues Ette Part.1 + Part.2
커티스 풀러 (Curtis Fuller) 연주 / 라임라이트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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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 소설에 나왔길래 샀던 음반. 참 어렸었지. 이젠 어느 소설이었는지도 가물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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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 나비 (재발매)
나비 노래 / 루비살롱레코드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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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밈없음의 미학과 호소력. 음정이 불안한 게 좀 아쉽네. 물론 녹음 음질도 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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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ai 2011-10-14 0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 트랙은 #3 'dragon'과 #2 '발 닿는 곳으로'.
 
[수입] Zeitmaschine
Garden Of Delights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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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로 듣고 안 샀던 음반으로 기억한다. 마침 다시 듣는 김에 기록 남김.

하노버 출신 밴드가 남긴 유일한 앨범의 정식 복각판. GOD 카피(?)는 대략, 멜로트론과 플루트 등장! 핑크 플로이드와 비슷함! 뭐 이런 식.

기본적으로 심포닉록인데, 중간중간 거친 하드록 분위기가 난다. 이런 면에서는 초기 Eloy와의 비교도 가능하다. 문제는 지루하다는 거. 별로 에너지가 느껴지지도 않고. #1, #3이 특히 심포닉한 트랙. 하지만 #3은 중간중간 보컬이 정말 유치하다.

또 멜로트론이 쓰였다고는 하는데, 뭔가 허전한 느낌이 짙다. 이건 멜로트론행성planetmellotron.com에서도 지적하는 부분으로, 멜로트론행성에서는 앨범 평점 3.5점, 멜로트론 평점은 0점을 줬다.

다른 어떤 사이트 리뷰는 '독일 심포닉록 마니아에게 추천'한다고도 하는데, 글쎄 '독일' 심포닉록에 관심 있는 리스너가 얼마나 될까-_- 확실히 내 취향은 아닌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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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htunG (악퉁) - 네 안에 숨기
악퉁 노래 / 포니캐년(Pony Canyon)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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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 평범한 음악은 팔리지도 않을뿐더러 기억에 남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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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벌진트(Verbal Jint) - The Good Die Young
버벌 진트 노래 / 소니뮤직(SonyMusic)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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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솔직히 기대 이하. '망명' 같은 킬러트랙도 없고. 한 번 듣고 쳐박아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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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ai 2011-03-18 1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간도(#2)와 searchin'(#4)같이 웅장한 곡이 그나마 기대에 닿는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