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혼자라고들 하잖아. 근데 뭐 굳이.

개폼 잡고 역시 난 혼자였어,하고 절망할 필요가 있을까.

뭐 그런 이유랄까, 정말 요즘은
할 말이 없다.
말의 효용을 절실히 잃어버리고 있다.

1년에 하루 정도, 금언의 날을 가질까 생각해본다.

 

 

 

 

 



가능하면 금연의 날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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