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I mean, it's not like... if I said there might have been times when I did say CJD, I must've been speaking in general. Because the variant or the beef, whatever, I'm just speaking in most of the time, it's just CJD. And then I would reference the variant.

위 문장에 대한 두 개의 번역이 있다.

(A) "내가 CJD라고 말한 적은 분명히 여러 번 있었을 거예요. 그때는 일반적으로 CJD 이야기를 한 것이겠죠. 왜냐하면 그 변종, 쇠고기든 뭐든, 내가 대부분 이야기하고자 한 것은 그냥 CJD이니까요. 그 다음에 나는 변종을 언급했지요."

(B) "내가 CJD라고 말했다면, 그것은 분명히 일반적으로 이야기한 것일 거예요. 왜냐하면 변종이든 쇠고기든 뭐든, 나는 대부분 그것을 CJD라고 이야기하니까요. 그리고 그때 내가 지칭하는 것은 변종이에요."


내가 미친 걸까? 아무리 읽어봐도 내겐 (A)가 바르고 (B)가 틀리다. 그런데 내가 지지하는 사람이 (B)가 옳다고 하니 미칠 노릇이다. (A)라고 번역한 이는 알지도 못하는 작자였다. 이름도 오늘 처음 들었고. 그런데 그치가 쓴 두 번째 공개질의서를 읽었는데, 그 또한 마냥 헛소리로 들리지 않았다. 내가 미친 걸까?

워낙 이런 사안에 둔감하다 보니 놓친 게 많을 터다. 무엇보다 해당 사안에 대한 지식도 전혀 없다시피 하고. 그러나 적어도 (A)와 (B) 중 옳은 번역은 (A)다. 이건 나 혼자만의 생각일까? 내가 미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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