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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리버 - 모두가 미워하는 자가 돌아온다 뫼비우스 서재
존 하트 지음, 나중길 옮김 / 노블마인 / 2012년 2월
평점 :
절판


1. 좀 산만하다.
2.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내가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파괴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3. 남자는 나를 배반하지만 일은 나를 배반하지 않는다. 일을 선택해! 남자를 버려!
4. 그러나 그는 돌아왔고
5. 그래서 그녀는 뉴욕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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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3 23: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11-14 09: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에르고숨 2014-11-14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과감하고 친절한 스포-백자 고맙습니다. 지금 보니 이 책의 부제가;; 4번까지 미리 얘기해주네요?ㅋㅋㅋ 거의 <존은 끝에 가서 죽는다> 수준. 저 오늘 읽은 <더 박스>와 같은 옮긴이도 반가움! 첫눈 온 불금 잘 보내세요 다락방 님.

다락방 2014-11-17 00:25   좋아요 0 | URL
에르고숨님. 벌써 일요일이 다 갔어요. 이제 어떡해요? 엉엉 ㅠㅠ

사실 이 책은 `로빈`이 주인공이 아니에요. 당연히 로빈의 사랑이야기를 말하고자 하는 책도 아니고요. 제가 언제나 그렇듯이 삼천포로 빠져 다른 사람을 주인공 만들고 스포를 했습니다. 에라이, 품절이니 다른 사람 읽지도 못하고 해보자, 하고 과감하고 친절하게(응?) 스포를 했지만, 사실은 이게 스포가 아니라는 사실?? 도 스포인가.. 하하하하하.

아, 월요일이 와서 지금 정신이 혼미해요. 받아들일 수 없어요!! ㅠㅠ
 
지금, 라디오를 켜 봐요 - Navie 255
진주 지음 / 신영미디어 / 2011년 12월
평점 :
품절


소소한 일상과 평범한 여자주인공에 대한 이야기, 여러 사람들의 사연등은 물론 마음에 들지만, 아무리 로맨스소설 이라도 그렇지 남자 주인공이 너무..완벽하잖아. 이렇게 배려 쩌는 남자가 있나?? `제발 이 결말은 아니었으면`, 하는 결말을 만나는 것도 별로. 재미있지만 끝으로 갈수록 상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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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4-11-07 0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지만 이 결말 때문에 행복해지는 사람들도 분명 있을 것이다. 많을지도..
 
야구란 무엇인가
김경욱 지음 / 문학동네 / 2013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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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거대한 농담의 축 위에서 후회와 후회와 후회로 굴러가는 것. 밀란 쿤데라의 농담이 생각났다. 이것은 김경욱 식의 씁쓸한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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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오브 러브
아리 포신 감독, 아네트 베닝 외 출연 / 비디오여행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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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랑했던 사람을 '또' 사랑하면서도 이토록 가슴 벅차고 설레일 수 있다. 정말 그렇다.
2. 그러나 나는 있는 그대로의 당신을 사랑한다. 당신에게 '당신이 아닌' 다른 어떤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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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2014-11-04 2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이 영화 괜찮나요. 로빈 윌리엄스 나오네요.

다락방 2014-11-05 11:02   좋아요 0 | URL
그냥 괜찮아요. 아주 좋진 않고요. ㅎㅎ
로빈 윌리엄스가 여자주인공의 아주 좋은 친구로 나옵니다. 이상적인 친구에요. 불렀더니 와인 싸들고 왔어..멋져.. ♡.♡
 
여기, 핀란드로부터 - 북위 60도에서 날아온 보통날의 기록들
김은정 글.그림, 떼무 리헬라 사진 / 라이온북스 / 2014년 3월
평점 :
절판


글은 좋고 사진은 매우 만족스러워, 글쓴이가 보여준 핀란드의 일상 속에 나도 얼마간 섞여 보고 싶어졌다.
그런데 도대체 왜!! 음식 사진은 없나요? 음식 사진 좀 많이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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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고숨 2014-11-03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락방 님, 음식사진은 음식사진책에서-
오, 주말에 글 많이 올리셨네요. 약속 최소된 건 안타깝지만, 고맙게 읽고 갑니다. <해럴드 프라이>의 `놀라운` 발견도 감사. 지금 보니 전혀 닮지 않았는데 저는 왜 에릭 와이너 <행복의 지도>와 그 책이 헷갈렸을까요;;? 보관함에 담아요. 점심 맛있게 드세요!

다락방 2014-11-03 17:22   좋아요 0 | URL
크- 맞아요, 에르고숨님. 음식사진은 음식사진책에서, 가 진리죠.
그런데 저는 왜이렇게 낯선 나라의 여행기에서 음식사진을 찾아대는 걸까요? ㅜㅜ
에르고숨님의 이 댓글을 보고 <행복의 지도> 검색해봤는데요, 오오, 이 책 반값이네요? 저는 자연스럽게 장바구니에 풍덩- 넣습니다. 아하하하하. 지금 알라딘 달력 이벤트 시작했더라고요. 이번에 다 마음에 들어서 삼종 다 받으려고요. 피터 래빗하고 백희나 그림 달력은 조카 줘야지, 생각중이에요. 히히.

에르고숨 2014-11-03 19:41   좋아요 0 | URL
아앗, 저 그 책 아직 안 읽었어요. 높은 점수 장담 못함.
이번 달력이 다락방 님 마음에 들어서 다행이에요! 지름신의 축복을 받으셨군요.ㅋㅋ

다락방 2014-11-04 09:55   좋아요 0 | URL
으흐흐흐 어제 급하게 살 책이 있어서 그 책과 함께 이미 주문했어요. 오늘 제 손에 들어옵니다. 으흐흐흐흐. 언제 읽을지는 알 수 없지만요. 하하하하하.
안그래도 땡투 하려고 보니 에르고숨님의 글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아, 아직 읽진 않으셨나보다, 라고 생각은 했습니다. 별점은, 제가 스스로 매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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