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핀란드로부터 - 북위 60도에서 날아온 보통날의 기록들
김은정 글.그림, 떼무 리헬라 사진 / 라이온북스 / 2014년 3월
평점 :
절판


글은 좋고 사진은 매우 만족스러워, 글쓴이가 보여준 핀란드의 일상 속에 나도 얼마간 섞여 보고 싶어졌다.
그런데 도대체 왜!! 음식 사진은 없나요? 음식 사진 좀 많이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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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고숨 2014-11-03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락방 님, 음식사진은 음식사진책에서-
오, 주말에 글 많이 올리셨네요. 약속 최소된 건 안타깝지만, 고맙게 읽고 갑니다. <해럴드 프라이>의 `놀라운` 발견도 감사. 지금 보니 전혀 닮지 않았는데 저는 왜 에릭 와이너 <행복의 지도>와 그 책이 헷갈렸을까요;;? 보관함에 담아요. 점심 맛있게 드세요!

다락방 2014-11-03 17:22   좋아요 0 | URL
크- 맞아요, 에르고숨님. 음식사진은 음식사진책에서, 가 진리죠.
그런데 저는 왜이렇게 낯선 나라의 여행기에서 음식사진을 찾아대는 걸까요? ㅜㅜ
에르고숨님의 이 댓글을 보고 <행복의 지도> 검색해봤는데요, 오오, 이 책 반값이네요? 저는 자연스럽게 장바구니에 풍덩- 넣습니다. 아하하하하. 지금 알라딘 달력 이벤트 시작했더라고요. 이번에 다 마음에 들어서 삼종 다 받으려고요. 피터 래빗하고 백희나 그림 달력은 조카 줘야지, 생각중이에요. 히히.

에르고숨 2014-11-03 19:41   좋아요 0 | URL
아앗, 저 그 책 아직 안 읽었어요. 높은 점수 장담 못함.
이번 달력이 다락방 님 마음에 들어서 다행이에요! 지름신의 축복을 받으셨군요.ㅋㅋ

다락방 2014-11-04 09:55   좋아요 0 | URL
으흐흐흐 어제 급하게 살 책이 있어서 그 책과 함께 이미 주문했어요. 오늘 제 손에 들어옵니다. 으흐흐흐흐. 언제 읽을지는 알 수 없지만요. 하하하하하.
안그래도 땡투 하려고 보니 에르고숨님의 글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아, 아직 읽진 않으셨나보다, 라고 생각은 했습니다. 별점은, 제가 스스로 매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