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커밍 제인
줄리안 재롤드 감독, 제임스 맥어보이 외 출연 / 아트서비스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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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가슴이 찢어진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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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요정 2014-11-21 0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도 그랬어요ㅠㅠ 우리 맥어보인데 흑흑

버벌 2014-11-22 1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저도 그랬어요 저도 ㅠㅠ

공쟝쟝 2022-12-04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슴이 찢어져….
 
오후의 문장
김애현 지음 / 은행나무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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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소외당한 사람들의 멈춰있는 삶. 빛과 어둠이 그들에겐 공존할 수 없고 더 나은 곳으로 발을 뻗을 힘조차 없다. 그저 여기서 버텨낼 뿐. 버티는 삶은 늘 그렇듯, 서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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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와 2014-11-21 14: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목과 표지는 따뜻해보이는데..

다락방 2014-11-24 09:32   좋아요 0 | URL
서늘- 해요.
 
산사나무 아래
아이미 지음, 이원주 옮김 / 포레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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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조차 끔찍하게 구속하는 사회에서의 슬픈 사랑 이야기. 그게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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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혜윰 2014-11-17 1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마께 선물 드려 보세요. 엄마들이 은근 몰입을 잘 하시더라구요. 저희 엄만 쑨젠신앓이를 심하게 하셨어요 ㅋ

다락방 2014-11-18 09:13   좋아요 0 | URL
어휴 제가 그때 태어나지 않은 게 다행이란 생각도 들고, 그렇게 몰래 숨어서 만나야 하는 연애라니...답답하고 짜증나더라고요. 쑨젠신앓이 ㅎㅎㅎㅎㅎ
 
Damien Rice - My Favourite Faded Fantasy
데미안 라이스 (Damien Rice) 노래 / 워너뮤직(WEA)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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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을 통해 들려오는 데미안 라이스의 노래는 나를 어쩐지 우울한 기분에 젖게 하지만 그래서인지 이 계절에 무척 잘 어울린다. 이 앨범을 배경으로 걸으면 나는 멜랑콜리한 영화속의 여주인공이 된 느낌이랄까... 볼에 닿는 바람이 더 차갑게 느껴지지만, 정말이지 싫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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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와 2014-11-14 1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주 내내 이 음반을 듣고 있어요. 좋아용 ♡

다락방 2014-11-14 10:55   좋아요 0 | URL
저는 오늘 처음 몇 곡 들었어요. 분위기가 참 좋아요. 우리 이거 틀어놓고 술마시자!!!!!

웽스북스 2014-11-14 1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지난주부터 계속 이 음반!!!

웽스북스 2014-11-14 1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이 노래가 너무 좋아요 It Takes A Lot To Know A Man

다락방 2014-11-14 10:55   좋아요 0 | URL
저는 아직 딱 꽂히는 노래는 없는데 웬디양님이 좋다고 하니 그 노래를 다음엔 유심히 들어볼게요. 불끈!
 
다운 리버 - 모두가 미워하는 자가 돌아온다 뫼비우스 서재
존 하트 지음, 나중길 옮김 / 노블마인 / 2012년 2월
평점 :
절판


1. 좀 산만하다.
2.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내가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파괴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3. 남자는 나를 배반하지만 일은 나를 배반하지 않는다. 일을 선택해! 남자를 버려!
4. 그러나 그는 돌아왔고
5. 그래서 그녀는 뉴욕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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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3 23: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11-14 09: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에르고숨 2014-11-14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과감하고 친절한 스포-백자 고맙습니다. 지금 보니 이 책의 부제가;; 4번까지 미리 얘기해주네요?ㅋㅋㅋ 거의 <존은 끝에 가서 죽는다> 수준. 저 오늘 읽은 <더 박스>와 같은 옮긴이도 반가움! 첫눈 온 불금 잘 보내세요 다락방 님.

다락방 2014-11-17 00:25   좋아요 0 | URL
에르고숨님. 벌써 일요일이 다 갔어요. 이제 어떡해요? 엉엉 ㅠㅠ

사실 이 책은 `로빈`이 주인공이 아니에요. 당연히 로빈의 사랑이야기를 말하고자 하는 책도 아니고요. 제가 언제나 그렇듯이 삼천포로 빠져 다른 사람을 주인공 만들고 스포를 했습니다. 에라이, 품절이니 다른 사람 읽지도 못하고 해보자, 하고 과감하고 친절하게(응?) 스포를 했지만, 사실은 이게 스포가 아니라는 사실?? 도 스포인가.. 하하하하하.

아, 월요일이 와서 지금 정신이 혼미해요. 받아들일 수 없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