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미
티에리 종케 지음, 조동섭 옮김 / 마음산책 / 2011년 7월
평점 :
품절


그들을 이해한다고 말해야할까 그럴 수 없다고 말해야할까. 이제 어떻게 살아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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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1-09-06 2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딱, 지금 내 심정 같아요. 신기하네요....-ㅅ-...

다락방 2011-09-07 08:26   좋아요 0 | URL
책 속에서의 그들을 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아니 그들이 이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안나와요, 수다쟁이님. 자극적인 소설이지만 자극이 전부는 아닌 그런 소설이죠.

아이리시스 2011-09-07 0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재밌어요, 다락방님? 리뷰 쓸 거예요? 미리 알려줘요.^^ 히히.

다락방 2011-09-07 08:25   좋아요 0 | URL
아이리시스님, 이거 재밌어요. 재미있다는 표현이 적절한가 지금 잠시 갸웃했는데, 음, 재미있어요. 한 절반쯤은 뭐랄까, 이건 변태싸이코의 얘기인가, 뭐 이런식으로 생각해서 종잡을수가 없는데요 어느 순간 아! 하게 되어버려요. 생각하지도 못했던 이야기가 된달까요. 그래서 내가 지금까지 잘 읽어온건가 하는 의심이 들게 되죠. 그러나 잘 읽은게 맞아요. 그래서 아! 하게 되는거에요.
리뷰나 페이퍼는 음, 생각해봤는데, 아마도 안 쓸것 같아요. 현재까지는요. 그런데요 아이리시스님, 이거 아이리시스님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으실 것 같아요. 가장 최근에 올리신 조경란의 [혀]와 '복수'라는 것에서 맞닿아 있네요, 아이리시스님. 이 복수는요, 조경란의 혀보다 더할겁니다.

moonnight 2011-09-07 1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이 책 사야겠어요! +_+

다락방 2011-09-07 13:41   좋아요 0 | URL
오. 문나잇님은 이 책 좋아하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