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 (양장)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71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지음, 최종술 옮김 / 문학동네 / 2011년 5월
평점 :
절판


50페이지에서 한번 90페이지에서 또한번,지루해 포기하려 했는데 다 읽기를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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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쉰P 2011-06-08 1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심장을 지르는 40자평 흠...이렇게 쓰시기 힘들텐데...어쨌든 제가 일등 댓글 ㅋ

이제 3일만 더 가면 됩니다. 그럼 금요일 밤이 와요. ^^

다락방 2011-06-08 14:01   좋아요 0 | URL
이를 악물고 버텨볼랍니다, 주말이 올때까지.
그리고 이 모든 고통의 시간들이 지나갈때까지.

무스탕 2011-06-08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쎄, 맹모께서 세 번째 집에서 성공한건 다 이유가 있다니까요.
적어도 두 번은 고비를 겪어야 뭔가가 잡히는건가봐요 :)

다락방 2011-06-08 14:01   좋아요 0 | URL
포기하지 않기를 잘했어요, 무스탕님. 중간쯤 읽으면서 읽자마자 방출해버리겠다고 생각했다가 다 읽고 나서는 방출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하핫

stillyours 2011-06-08 15: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나 50페이지쯤에서 덮은 상태. 역시 도전해야하는 건가요 ㅠ
너무너무 땡기는(!) 책인데;ㅁ;

다락방 2011-06-08 15:53   좋아요 0 | URL
저 진짜 50페이지쯤에서 덮고 엄청 갈등했어요. 그래서 다른 책(그 숲에는 남자로 가득했네)을 읽었구요. 도무지 이 [절망]을 읽을 자신이 없었어요. 진짜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엄청 지루하지 않아요? 전 지루해 죽을뻔. 그리고 90페이지쯤 다시 고비가 찾아왔죠. 아 어쩌지 이걸 어쩌지 이걸 어쩐담. 그러나 거의 결말에 이르러서는 재미있어요. 예상과 다른 결말이라 놀라웠죠. 포기하지 말아요, 자노아님!!! 힘을 내요!!!!!

poptrash 2011-06-08 16: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만 더 먼저 올리셨어도 땡스투를 했을텐데!

다락방 2011-06-08 16:29   좋아요 0 | URL
윽.
문제는 언제나 타이밍이었어요.
늘 그랬죠.

꼬마요정 2011-06-09 0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지금 50p이에요.. 페이지가 넘어가지 않아요..크흑

다락방 2011-06-09 01:49   좋아요 0 | URL
조금만 더 힘을내요!! 잘 넘어가는 순간이 결국은 올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