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발은 독
오리가미 교야 지음, 이현주 옮김 / 리드비 / 2024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그렇게나 지루한 읽기를 거쳐 드디어 마주한 결론이 이런 것이라니 .. 어이가 없네.
강간을 소재로 이런 이야기라니, 빡친다.

댓글(6) 먼댓글(0) 좋아요(2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잠자냥 2024-07-09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남동생 줄 거예요? ㅋㅋㅋㅋㅋ

다락방 2024-07-09 09:51   좋아요 0 | URL
네 일단 주긴 줄거에요. 읽은 다음에 저한테 뭐라고 할진 모르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뭘 좀 줘야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orgettable. 2024-07-09 1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 역시 좋아요 하고 산다고 할 때 말렸어야.. ㅋㅋㅋ 안좋아할거라 생각했는데요. 어차피 남동생 줄 책 필요할테니까 하면서 안말렸네요 ㅋㅋ 제 백자평 믿지 마세요. 저는 출판계의 빛과 소금이 되고자 악평은 남기니 않습니다 (먼산)

다락방 2024-07-09 11:17   좋아요 0 | URL
일본 추리소설을 살 때는 그렇게 큰 기대를 하지 않기는 하거든요. 뭔가 늘 거슬려요. 뭔가 살짝 제 윤리감각과 어긋나는 것 같아요. 굳이 왜 이런 얘기를 하는건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그래도, 그래도, 하면서 자꾸 사고 또 실망하고 또 사고 또 실망하고.. 하하하하. 오늘도 일본 추리 소설 또 사려고 합니다. 저 역시도 출판계의 빛과 소금... 흠흠.

단발머리 2024-07-09 1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목을 기억해둬야 해요. 꽃다발은 독. 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락방 2024-07-09 13:55   좋아요 0 | URL
제목이 은유인데 참.. 그렇습니다. 너무 제목스런 내용이에요. 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