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만나요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지음, 송병선 옮김 / 민음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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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 유자녀 40대 중반 여성의 해마다 반복되는 원나잇 이야기. 나의 낭만적 사랑과 성애에 대한 욕망은 나로부터 탄생한 것은 아니었구나, 우리 엄마도 그랫구나! 하는 딱히 재미는 없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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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냥 2024-06-14 11:5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다락방이 원나잇 소설이 재미없다고 하면 징짜 재미없는 거다........

다락방 2024-06-14 12:26   좋아요 0 | URL
재미가… 없어 …. 휴우-

건수하 2024-06-14 1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해마다? 일 년에 한 나잇씩? //ㅁ//

다락방 2024-06-14 13:54   좋아요 1 | URL
네 ㅋㅋㅋㅋ 매해 8월에 엄마 무덤 찾아가는데 그 동네 호텔에 머무르면서 우연히 만나는 남자랑 원나잇...... 샤라라랑~

blanca 2024-06-21 1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저 결국 못 읽고 팔았어요.

다락방 2024-06-21 10:46   좋아요 1 | URL
끝까지 재미없더라고요. 안읽어도 전혀 지장 없는 작품입니다. 잘 파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