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어제는 센트럴 파크를 진짜 원없이 걸어 아직까지 종아리가 회복이 안되었다.


구겐하임 미술관에 갔는데, 거기서 마르크스를 만났지 뭡니까?! 원숭이친구 생각나 찍어왔어요.

그리고, 북창동 순두부...(응?)


댓글(11) 먼댓글(0) 좋아요(2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hnine 2019-08-08 2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르크스가 석가모니처럼 항마촉지인을 하고 있네요?
더운데 걸으시느라 힘들지 않으셨는지.
북창순두부는 지점이 뉴욕까지 진출해있군요.
사진 속 초록이 아주 싱그렇습니다.

다락방 2019-08-12 07:44   좋아요 0 | URL
마르크스가 뭔가 제가 아는 마르크스가 아닌 것 같아서 이 마크르스가 그 마르크스인가..한참을 쳐다보았답니다. 후훗.

볕이 좋아서인지 뉴욕의 공원은 참 잘도 초록이더군요.
저는 사무실입니다!

단발머리 2019-08-09 0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포스트를 원숭이 친구가 좋아합니다.
그 친구 말이죠. 뉴욕 비둘기들하고도 안부 전한다는 원숭이 친구요 (쌩~~~!!)

syo 2019-08-09 09:52   좋아요 0 | URL
🐵 응?
🐒 (잡으러 간다)

단발머리 2019-08-09 10:07   좋아요 0 | URL
이 댓글을 뉴욕 비둘기들이 싫어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락방 2019-08-12 07:45   좋아요 0 | URL
휴가가 끝났고 제가 사무실에 출근해 앉아있다는 게... 현실입니까.
시간을 과거로 돌려주세요, 여러분... 하아-

비연 2019-08-09 0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북창동 순두부 ㅎㅎㅎ
내년에 뉴욕 갈 계획 있는 저로서는 다락방님의 이 사진하나하나가 가슴을 뛰게 합니다. 저도 꼭!

단발머리 2019-08-09 10:08   좋아요 0 | URL
부럽부럽부럽부럽부럽부럽 럽부럽부럽부럽부럽부럽부럽습니다.

다락방 2019-08-12 07:45   좋아요 2 | URL
아아 비연님!! 여행으로 갈 예정이신가요? 으앗. 저는 다녀왔지만 부럽습니다. 잘 다녀오세요, 비연님! 가시기 전에 뭐 궁금하신 거 있으시면 저한테 물어보시고요. 제가 짧게 세번 다녀온거라 뭐 잘 아는 건 없지만, 혹여라도 아는 게 있다면 알려드리겠습니다!! >.<

얼음장수 2019-08-09 16: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공원도 거리도 예쁘네요. 뉴욕은 언제 한 번 갈 수 있을지... 왕부럽습니다!

다락방 2019-08-11 21:19   좋아요 0 | URL
지금은 한국입니다, 얼음장수님. 게다가 내일 출근.....(시무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