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권으로 땡!

일본어 능력시험 3급 한권으로 끝내기
이치우 외 지음 / 다락원 / 2005년 9월

일본어공부를 문법서인 완전마스터를 통해 단어나 문법은 어느 정도는 잡았다고 생각해서 어떤 형식으로 시험이 나올까 궁금해서 구입했는데, 이 책 하나면 단어, 문법, 청해, 연습문제를 통해서 웬만한 건 다 다루어져있기 때문에...다른 책을 추가적으로 구입하지는 않을 듯 싶습니다. 만족하실만한 교재입니다.

문법 잡는 책!

완전마스터 일본어능력시험문법문제대책 2급
시사일본어사 편집부 엮음 / 시사일본어사 / 1998년 7월

3급을 끝내고 2급을 보니, 역시 어려웠다. 책은 사 놓고 처음 부분만 보고 있는데... 완전마스터 구성은 훌륭하다. 한 권으로 문법, 단어도 다 잡을 수 있을 듯싶다. 그런데, 3급은 해석이 다 되어있는데 역시 2급은 달랐다. 해석은 없다. 단어나 한자에 딸린 나는 정말 공부하는 것처럼 사전을 옆에 끼고 앉아 공부한다.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 일본어공부...너무 오래 쉬었다. 하도 오래 쉬어서 알았던 것이 모르는 것으로 변해가는게 무섭다. 아무튼 훌륭한 이 책을 가지고 능력시험에 합격하시길...

좋아요!

완전마스터 일본어능력시험문법문제대책 3급
시사일본어사 편집부 엮음 / 시사일본어사 / 2003년 9월

기초수준을 뗀 사람이 배우기 좋은 교재이다. 단어책도 별로 필요할 것 같지 않다. 문법 설명하면서 예제를 통한 예문들에 나온 단어만 다 외워도 손색이 없을 거다. 난 능력시험을 목표로 공부하지는 않지만, 이 책을 통해서 일본어에 대해서 실력을 쌓을 수 있었다. 처음에 어떤 책을 선택해야 될지도 몰라서, 지식검색해서 알게된 완전마스터. 어렵지 않고 구성면도 탄탄해서 믿을 수 있다. 이 책을 확실하게 마스터하면 3급은 문제 없을 듯 싶다. 만약, 구입해야 될지 고민하는 분은 고민할 필요가 없을 듯 싶다. 이 책 좋다. 열심히 공부만 하면 되는거다. 솔직히 책은 비슷비슷한게 시중에 많이 나와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책은 그 만큼 인지도도 있고 안심하고 구입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처음으로 구입했던 일본어 교재!

일본어 첫걸음 - 진짜 제대로 배우는
박상득 지음 / 사람in / 2003년 6월

영어로 다친 마음 일본어로 위로하고 싶었다. 일본어에 대한 관심이 있어서, 아쉬워도 독학으로 일본어를 배워야 한다고 생각해서 처음으로 구입한 책. 너무 우발적으로 구입해서 그런지...기초를 다룬 책이 다 비슷비슷하다지만...내가 어느 정도 기초수준을 벗어나고 보니,  구성면이 그저그랬던 거 같다. 그래도 이 책을 통해서 일본어 히라가나, 가타가나. 하나도 못썼던 내가...어느 정도 흉내낼 수 있었으니...너무 욕할 정도로 허접하지는 않지만..추천해주고는 싶지 않다.  구성 탄탄한 다른 기초 첫걸음 일본어교재도 얼마든지 있을테니까 

괜찮은 문법책입니다!

해커스 그래머 스타트 (Hackers Grammar Start) - 시험 대비 기본 영문법, 토익.토플.텝스.편입.공무원.수능.IELTS
David Cho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24년 11월

영문법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영어공부를 하기는 불가능하다. 영어를 공부하면서...그 어떤 공부를 하면서 기초가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나 같이 영어교육을 거의 받지 못하다시피 사람이 영어공부를 시작하는데 교재 선택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너무 딱딱하고 지루하면 공부할 마음이 달아나기 때문이다.영어에 다친 상처가 다 아물지도 않았건만...영어에 대해서 확실히 포기도 안되고...마음은 열심히해서 배우고 싶은데...혼자 공부한다는 것이 너무 막막할 때 친구가 알려준 해커스 문법책. 미리보기 기능을 보신 분은 알겠지만, 깔끔하고 알기 쉽게 나와 있어서 구성면에서 이 정도면 꽤 훌륭하다고 할 수 있겠다.  난 전에...기초성문법을 봤었는데...그건 너무 지루해주시니깐 공부할려고 책을 피면, 웬갖 오만가지 잡생각만 났다. 그런데, 단어도 부족한 나 같은 경우에는 연습문제에 나온 단어들이 어려워서 좀 헤맸는데...뒤에 답변이랑 해설이 훌륭해서 이해는 할 수 있었다. 외우는 걸 게을리해서 그렇지...내가 공부하는 태도를 탓하면 탓했지...이 책은 훌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