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러시'라고 할만큼 타블로의 소설부터 빅뱅의 에세이까지 다양한 연예인들의 책이 출간되고 있습니다. 연예인의 남다른 끼와 감수성이 또다른 문화와 연결된 경우겠죠. 얼마전에는 영화배우 신민아 씨가 케이블 방송에서 진행한 여행기를 엮어 책으로 냈는데요. 여행분야에서는 수 년전부터 연예인이 여행 작가가 되어 이렇게 세계 곳곳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일이 익숙한 편입니다. 그들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세계 여행 이야기 몇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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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말리
EBS 세계테마기행 연기자 최종원 편. 아프리카 말리의 '15일'을 둘러싼 이야기를 담았다. 말리의 흙먼지 이는 풍경은, 단색조다. 단단한 모래바람 사이에서 최종원은 인간 삶의 갖가지 색깔들을 찾아냈다. 수백 가지 다른 삶을 제 몸으로 표현해온 그의 감성은, 말리의 회색빛 삶을 총천연색 파노라마로 그려 놓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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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독일
이상은의 베를린 감성 여행기. '예술 바이러스'라는 치명적인 독을 품고 있는 베를린의 묘한 매력이 이상은의 진솔한 글과 감각적인 사진 속에 숨겨져 있다. 포츠다머 플라츠, 쿠담 광장, 카이저 빌헬름 교회, 전승기념탑, 바우하우스 아카이브 등 베를린 여행의 필수 코스와 함께 이상은이 보고 느낀 '베를린의 향기'를 실었다. 여행노래 CD 증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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