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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을 쫓는 아이
할레드 호세이니 지음, 이미선 옮김 / 열림원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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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책을 덮는 순간 나 자신을 용서할 수 있는 용기를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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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러비드
토니 모리슨 지음, 김선형 옮김 / 들녘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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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번역이 문제인지.. 좀 처럼 집중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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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들이 도망간다
이토야마 아키코 지음, 최선임 옮김 / 지식여행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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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너무 산만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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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바라기별
황석영 지음 / 문학동네 / 2008년 8월
평점 :
절판


누구에게나 삶은 그러한 것이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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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teen_포틴 작가정신 일본소설 시리즈 3
이시다 이라 지음, 양억관 옮김 / 작가정신 / 200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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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우울증으로 한참 고생하던 시기였다.

"열 네 살은 하늘이라도 날 수 있어." 라는 문구에 책을 덥썩 잡아들었다.

수십 년 전. 목으로 빨간 보자기를 졸라매고 높은 곳에서 뛰어내린 적이 있다. 

비록 짧은  순간이었지만, 펄럭이는 빨간 보자기와 함께 허공 속을 버둥대던 네 개의 활개를 나는 지금도 기억한다.

중력을 벗어난 그 몇초간의 쾌감... 그리고 자유로움.............

정말 그 순간만큼은 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왜 여지껏 내안의 나를 잊고 살았을까..............?

 

자유로웠던 나와 삶의 용기를 되찾아준 데츠야, 다이, 준, 나오토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스물 아홉의 날개짓은 보다 더 노련할 것이라고 나는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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