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 하·화도편 - 춤 하나로 세상의 보물이 된 남자
요시다 슈이치 지음, 김진환 옮김 / 하빌리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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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 요시다 슈이치.
그의 이름은 늘 먼 곳에서 들려오는 파도 같다.
조용히 밀려와 마음을 적시고, 돌아서도 그 물결이 오래 남는다.
또다시 그를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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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 상·청춘편 - 한 줄기 빛처럼 강렬한 가부키의 세계
요시다 슈이치 지음, 김진환 옮김 / 하빌리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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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다 슈이치가 손수 말아 올린 종합과자 선물세트 같다.
야쿠자 아들이 예술에 미쳐가는 여정 속에서 나는 취향 과자만 골라 먹는 아이처럼 들떴다.
기절할 만큼 사랑스러운 경험. 역시 슈이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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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그러져도 동그라미입니다 - 김창완 에세이
김창완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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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게 자꾸 틀어지고 망가져도, 이상하게 또 굴러간다. 작가는 그걸 찌그러져도 동그라미라 부른다. 묘하게 안심이 된다. 곁에서 말씀해주시는 것처럼 정겹고 따뜻한 글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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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기
아사이 료 지음, 민경욱 옮김 / 리드비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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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욕망, 관계- 이 모든 게 번식을 위한 수단이 아니라면 우린 무엇으로 존재를 증명할 수 있을까. <생식기>는 그 물음 앞에서 인간의 얼굴을 냉정히 비춘다. 역시 아사이 료. 내 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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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자들
김초엽 지음 / 퍼블리온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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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다른 존재의 등장은 포용에 대한 고민과 생존에 대한 불안을 동시에 불러온다.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마음은 복잡하다. 집중이 안 된 건, 어쩌면 그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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