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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작품과의 교감이 어려웠다. 나에겐 시로 다가오지 않아 많이 아쉬웠다. (공감4 댓글0 먼댓글0)
<에코의 초상>
2022-05-04
북마크하기 시다. (공감14 댓글2 먼댓글0)
<우리가 키스하게 놔둬요>
2021-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