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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단편으로 이루어진 이 소설은 처음 두세편 정도는 읽을만 한데, 그외는 너무 똑 같은 전개방식과 식상함으로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다음 글은 어찌쓰려는지................ (공감42 댓글0 먼댓글0)
<여름, 스피드>
2018-12-11
북마크하기 사랑한다............ (공감9 댓글0 먼댓글0)
<리틀 라이프 2>
2018-10-25
북마크하기 시점 파괴가 마음에 들었다. 작가는 보란듯 글 속을 훨훨 날아다닌다. 나에겐 크로키와도 같은 문장들....그리고 다른 의미의 주드.......... (공감4 댓글0 먼댓글0)
<리틀 라이프 1>
2018-10-18
북마크하기 원작도 좋고 영화도 좋고 음악도 좋고 반양장본도 너무 예쁘고, 영화 일곱 번을 보고, 원작을 두 번 읽어도 질리지 않고 이미 과거 인 줄로만 알았던 반짝이던 나를 되찾게 해준 이 작품을 정말 사랑한다. (공감12 댓글0 먼댓글0)
<그해, 여름 손님 (양장)>
2018-04-05
북마크하기 역시나 개인적 취향으로는 으뜸이지만 문학적 가치가 전혀 없다. (공감4 댓글0 먼댓글0)
<성스러운 검은 밤 - 하>
2017-12-02
북마크하기 개인적 취향으로는 으뜸이지만 문학적 가치가 전혀 없는게 흠이다. (공감6 댓글0 먼댓글0)
<성스러운 검은 밤 - 상>
2017-11-21
북마크하기 생생한 현장감으로 재미를 더 한다. 크리스토퍼 이셔우드는 역시 잘빠진 명마이다. (공감5 댓글0 먼댓글0)
<노리스 씨 기차를 갈아타다>
2017-11-01
북마크하기 단편 <첫사랑>
너무 깊어 지독히도 아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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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2017-10-15
북마크하기 역시나 그에 문장은 씹는 맛이 일품이다. 과거와 현재를 관통하는 인간 군중심리에 대한 작가의 예리한 통찰력이 빛을 발한다. 이렇게 나는 또 하나를 배워간다. (공감2 댓글0 먼댓글0)
<베를린이여 안녕>
2017-10-12
북마크하기 지적이고, 우아하며, 쉼표 하나하나까지 아름답다. 내가 만난 최고의 작품!! (공감10 댓글0 먼댓글0)
<그해, 여름 손님 (반양장)>
2017-09-25
북마크하기 유미주의와 서머싯 몸을 섞어 놓은 듯한 느낌의 글이다. 문장이 씹을게 많아 좋다. 씹고 곱씹어 머릿속에 울림을 준다. 생각하게 한다. 다수가 그어 놓은 경계선에서 발을 헛디디면 이탈자가 되어지고 그것은 곧 이방인을 의미한다.
어쩜 인생은 이방인이 되지않으려는 평생의 몸부림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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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맨>
2017-09-17
북마크하기 청명함이 돋보이는 예쁜 소설. 뜨거우면서도 시원하고, 아련하면서도 따뜻하다.
책장을 덮는 순간 꽃망울 터질듯 느껴지는 그 애틋함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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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
2016-06-09
북마크하기 10여년 만에 다시 읽었다. 이 글의 청아함이 그리워 다시 읽었다.
왜일까..... 이리도 실망스러운 기분은........
이건 사랑이야기가 아닌, 단지 작가의 호기심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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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빛나는>
2016-05-25
북마크하기 번역이 문제인지 단지 두서없는 글 처럼 느껴졌다. (공감6 댓글0 먼댓글0)
<도둑 일기>
2008-11-15
북마크하기 나와 닮은 이야기......... (공감0 댓글0 먼댓글0)
<워터>
200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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