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독서의 해 - 내 인생을 구한 걸작 50권 (그리고 그저 그런 2권)
앤디 밀러 지음, 신소희 옮김 / 책세상 / 2015년 8월
평점 :
절판


작가의 지극히 개인적인 독서일기에 불과했지만 나름 귀엽고 신선한 느낌이었다. 그의 독서 목록에서 꽤 괜찮은 책도 많았고,책에 대한 자세가 왠지 남일 같지 않다는 생각에 묘한 동지애를 느끼면서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다. 허나 지저분한 책 편집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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