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혼 25 - 양면을 다 쓰면 점프 느낌이 물씬
소라치 히테아키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9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미안하군..나는 위에서든 아래서든, 나의 룰에 따라 살아가거든."


"진정한 부자유란 자기 마음에 스스로 감옥을 짓는 거야. 죽겠다고 소리지르며 도망칠 시간이 있으면, 감옥에서 네 자신과 싸워."


"어떤 곳이건, 어떤 경우건, 태양은 있어.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을 때도 종종 있지만 말야. 그래도 하늘을 올려다 보면 반드시 구름 사이로 얼굴을 내밀 때가 와. 그러니까 우린 그 녀석을 놓치지 않도록, 하늘을 올려다보는 일을 그만두면 안돼. 등을 꼿꼿하게 펴고, 해님을 똑바로 쳐다보며 살아가야 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