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진/우맘 2004-09-05  

인도 얘기 많이 했죠?
끊임 없이 인도를 읊는 꿈꾸는 듯한 얼굴을 보며, 아....단비님은, 그 꿈으로 오늘을 버티는구나...싶었습니다. 꼭 이루세요. 계획을 잡고 예약을 할 때 즈음이 오면, 제가 정말 가이드북 사드릴게요.(ㅎㅎ 요즘은...좀....살림이 빡빡해서.^^;)
건강하시구요. 무슨 꿈이든 건강치 못하면 이룰 수가 없잖아요.
적십자의 횡포를 전해 들으며 헌혈할 생각을 완전히 접고 있었는데, 문득, 이젠 헌혈차를 만나는게 기다려 집니다. 이젠 그게 필요한 소중한 사람이 생겼으니까요.
힘내요, 단비님.
만나서 정말 반가웠어요.
 
 
sweetrain 2004-09-05 16: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마워요. 진/우맘님...^^ 정말 좋은 하루 되시구요...건강할께요. 화이또!!

진/우맘 2004-09-05 16: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이또~
 


어룸 2004-08-28  

안녕하세요? ^^
저란 인간은 왜 이모양인지 언제나 글을 남겨야지,남겨야지 하면서 미루다가 결국 단비님께 선수를 빼앗겼어요...ㅠ.ㅠ
소심함을 무기로 이렇게 뒤늦게 인사를 드립니다~꾸벅(^^)(__)

하지만 역시나....글을 쓰는건 어렵군요...TㅂT
쓰기전엔 뭔가 이런저런 얘기를 잘쓸수 있을것 같았는데 막상 쓰려니 떠오르는 문장은 오직 하나, '단비님의 글 잘 읽고 있어요' (철퍼덕~) 좌절이어요^^;;;;;;;;;;;;;;;

요즘 가을느낌이 물씬나는 바람냄새가 너무 좋아요>ㅂ< (역시나 무안할땐 날씨얘기가...^^a) 으음...행복한 가을을 보냅시다~♬
이제 고만 횡설수설하고 돌아가겠슴다^^a
담에 또 뵈요~~^ㅂ^)/
 
 
sweetrain 2004-08-29 0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이런 긴 방명록을 받아보는것이 얼마만인지...^^
헤죽, 행복한 가을 되셔요.^^
 


미완성 200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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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님, 보내드린다는 게 이제야 우체국에 부쳤네요;;
일반으로 붙였으니 기다리실 필요는 없을 것같고,
너무 늦어서 죄송해요ㅡ
재밌게 보시길 바랄께요~
 
 
sweetrain 2004-08-24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홋홋...뭐 받는 입장에...^^ 고마워요, 잘 볼께요..^^
 


진주 2004-08-13  

처음 뵙겠습니다
저는 여태 알라딘을 책 고르고 책 사는데로만 주로 이용했더랍니다. 그래서 제 서재는 고즈늑하다 못해 거미줄이 얼기설기........그랬었는데요, 어제 우연히 매너님의 서재를 알게 되어 징검다리 밟고 여기까지 오게 되었어요. 매너님이나 단비님의 서재를 보면서 깨달은게 있다면 제가 이용하는 서재랑 무쟈게 다르다는 거였어요. 제 서재는 리뷰나 리스트 정리해서 다음 수업하는데 쪼께라도 도움을 받으려고 하는 수준이었는데 님들은 따끈따끈한 대화가 오가는 장으로 만들고 계시더란 거예요. 단비님 페이퍼는 정말 따끈한 호빵이었어요. 이 찜통여름에도 호빵은 좋군요^^ 자주 오게 될거 같아요. (그리고 도움이 될랑가 모르겠지만 참고로 저 과외경력만 15년 이상입니다 헤헤)
 
 
sweetrain 2004-08-14 06: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고맙습니다. 제 페이퍼가 따끈한 호빵처럼 맛있고 따뜻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구요, 자주 뵈었으면 해요..^^
 


마태우스 2004-08-07  

마태우습니다
가발 쓰고 마시면 어떨까요^^
 
 
sweetrain 2004-08-07 1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지요...^^ 가발쓰고 한번 마셔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