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맘 2004-09-05  

인도 얘기 많이 했죠?
끊임 없이 인도를 읊는 꿈꾸는 듯한 얼굴을 보며, 아....단비님은, 그 꿈으로 오늘을 버티는구나...싶었습니다. 꼭 이루세요. 계획을 잡고 예약을 할 때 즈음이 오면, 제가 정말 가이드북 사드릴게요.(ㅎㅎ 요즘은...좀....살림이 빡빡해서.^^;)
건강하시구요. 무슨 꿈이든 건강치 못하면 이룰 수가 없잖아요.
적십자의 횡포를 전해 들으며 헌혈할 생각을 완전히 접고 있었는데, 문득, 이젠 헌혈차를 만나는게 기다려 집니다. 이젠 그게 필요한 소중한 사람이 생겼으니까요.
힘내요, 단비님.
만나서 정말 반가웠어요.
 
 
sweetrain 2004-09-05 16: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마워요. 진/우맘님...^^ 정말 좋은 하루 되시구요...건강할께요. 화이또!!

진/우맘 2004-09-05 16: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이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