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물만두 2004-11-05  

단비님 마이페이퍼가???
어디로 갔데요? 사진 올려야 하는데... 이런... 이거 무슨 버근가요? 무슨 일이신감요???
 
 
sweetrain 2004-11-15 1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짧은 생각에 올려주세요..^^
 


merryticket 2004-10-23  

제서재에 댓글 남기신거 보구
쫓아 왔읍니다.
안녕하세요, 뽀빠이 애인 올리브랑 아마두 머리사이즈만 같은 홍콩의 아줌마 "올리브"입니다.
저는 게을러서 페이퍼도 자주 못올리고, 올려도 매번 좋아하는 그림이나 물건들만 올리니 아마두 재미없으신 분들도 많으리라 생각된답니다.
그래도 종종 찾아주세요, 그냥 지나가시기만 해도 좋고요..
 
 
sweetrain 2004-10-24 06: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이 얼마만의 방명록입니까~~~! 저도 종종 들릴테니 제 서재에도 종종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매리메리 2004-10-08  

들렀다가 글씁니다~
니베아 펄들어간거 그거 코멘트보고 재밌어서 님의 서재에도 들렀습니다.
완전 공감했거든요.ㅋ
^^그럼 이만~
 
 
sweetrain 2004-10-09 1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핫..정말 그거 환자분장용 소품 맞다니까요...^^ 종종 들러 주세요. 감사...^^
 


코코죠 2004-09-25  

샨티 샨티
인도를 꿈꾸는 당신. 당신의 마음속에 항상 흐르는 사막과 갠지스의 강물을 나는 알지요. 왜냐면 당신과 나이가 같았을 때 나도 그랬으니까 :)

샨티 샨티. 이건 힌두어로 평화의 인사에요. 싸우고 있는 인도인들에게 다가가 샨티라고 말하면 그들은 바로 싸움을 멈출 정도라지요. 그러기에 경찰이나 폭력보다 더 그들을 빠르게 지배하는 말, 그건 평화라는 뜻의 샨티. 인도에 가기 전에 가장 먼저 배워야 할 말은 바로 저거에요.

사진 속에서 고개를 수그린 채 잠이 든 당신, 이젠 고개를 들고 웃어요. 왜냐면 그 나이는 너무 빠르게 지나가니깐요. 인도를 꿈꾸기만 해도 봐요,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많이 흘러갔쟌아요 :)

한가위 잘 보내고, 먼길 잘 다녀와요. 그리고 다녀와서는 우리 많이 웃자구요. 좋은 일만 생길 거에요. 샨티 샨티, 단비님.
 
 
sweetrain 2004-09-25 1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샨티샨티. 스윗레인의 오즈마님.^^ 갠지스의 강물에...오즈마님과 약속한 그 초를 띄우는 날...고개를 들고 뽀얗게 웃는 흑백사진을 찍을테에요. 그리고..서재 대문에 대빵 크게 걸어놓을 테에요. 웃어요. 정말..마음으로부터. 정말 소중한 것은, 정말 변하지 않는 것은 마음이니까요. 그 소중함을 하나하나 배워가고 있어요. 소중한 마음을...난 지금 만나고 있어요.

샨티샨티. 스윗레인의 오즈마님.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띄고 돌아와 마침내 행복하기를.
 


아영엄마 2004-09-16  

어떤 사람이...
어느 분이 서재주인 보이기로 님에게 계속 안 좋은 소리를 한건가요? 몸도 안 좋으신데 마음까지 안좋으시다니... 빨리 해결되고 다시 페이퍼 여실 날이 도래하기를 기다리겠습니다.
 
 
sweetrain 2004-09-16 1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차라리 그랬으면 좀 편할 것 같은데...밖에서 개인적으로 제가 페이퍼에 올린 글이 문제가 되기도 하고 하네요. 그 사람이 절 좀 포기하면 제가 다시 페이퍼를 열께요. 그때까지 조금만 불편하시더라도 참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