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산책 중에..

꽃에 취한 척, 은근히 나를  경계하며 애만 태우는 나비..

호랑나비~ 한 마리가~ 꽃밭에~ 앉았는데! 앗싸! 흘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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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frog 2005-05-04 14: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웅!!! 추천!^^

비로그인 2005-05-04 15: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니~~세상에 비발샘이 우릴 내치셨더라구요. 엉엉엉~~!! 얼렁 리뷰라도 올려요. 언니 당선되면 콩꼬물이라도 얻어먹게요. '폭풍의 언덕, 눈먼자들의 도시'그거 올려야 하는데...이러고 있습니다. ㅡ.ㅡ

물만두 2005-05-04 15: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비로그인 2005-05-04 15: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핫..물공님하고 저랑은 서재질 싸이클이 맞나봐요. 접속시간대가 비슷하당게요. 혹시 물공님두..배배배배배..백수? 글고 뽁스..쌤이 우릴 내치신게 아니고 부리님이 우릴 내치신 거여..흥! 부리..가만두지 않겠어!

비로그인 2005-05-04 15: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요즘 물만두님께서 직접적인 의사표시보다는 영탄조의 어법을 자주 쓰시는데..영탄조의 기를 모아모아, 물만두님두 부리님댁으로 항의하러 갑시다!

물만두 2005-05-04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리님댁에요? 뭔일로요???

조선인 2005-05-04 1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부리님 벤트를 가로채서 죄송합니다. *^^*

비로그인 2005-05-04 16: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검은비 언니 좋다는 말이야? 싫다는 말이야? 축하한다는 말이야?? 부리님 서재에 같이 가겠다는 뜻이야? 그것도 아님 나비가 이쁘다고요?? ㅡ.ㅡ

비발~* 2005-05-04 2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 (사진에 감탄하고. 이거 자동으로 찍은 거 맞아? 난 올해 노랑날개와 하양날개가 반반씩 섞여있는 나비를 보았다네요. 헌데 찍을려고 하는데 버얼써 팔랑팔랑 날아가버리더군...;;) 흥!(여기서 내 흉을 보고 있다니!)

줄리 2005-05-05 0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게 가까이서 사진 찍는데도 그 호랑나비가 그대로 있었단 말인가요? 그 나비 참 무딘가봅니다^^ 아니면 복돌이님이 무지하게 사뿐사뿐 소리도 없이 사진을 찍으시든지요^^

로드무비 2005-05-05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돌이님, 기막힌 사진이네요.
저걸 정녕 님이 찍으셨단 말입니까?^^

비로그인 2005-05-05 1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미.. 저걸 찍을라고 팔뚝이 빠져라 스무방 넘게 찍었당게요..접사 기능으로 렌즈를 좀 가까이 대고 찍었어요. 근데 배경이 넘 구려서 나비가 돋보이질 않아요. 저 나비란 놈두 이리루 갔다가 저리루 갔다, 아주 사람 혼을 빼놓더라구요. 근데 워낙 라일락 단꿀에 취해 있어서..참, 저렇게 위험이 가까이 있는 줄도 모르고 어떤 일에 푹 한 번 빠져봤으면 좋겠습니다..그니까 그 일이 청춘사업과 관련된 거요..긍게..긍게..여..연애..같은..거라면..쭈물쭈물..^^a

비로그인 2005-05-05 1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핫..물만두님, 뽁스랑 제가 부리님 이벤트에서 탈락했거덩요. 우헐..조선인님, 도산지경에 빠진 차력도장 운영해주시는 것만 해두 감솨한데 가로채시다뇨..아닙니다. 더 받으셔야 합니다..녜녜..ㅠ,,ㅠ

책읽는나무 2005-05-26 14: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대체 복돌성님은 못하는게 뭐에요?
사진까지 넘 잘 찍어버리고...ㅠ.ㅠ

비로그인 2005-05-27 1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 나무동상. 새삼시럽게..호랑나비야, 날아봐~ 비틀춤~ 앗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