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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4 03: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09-12-01 16:07   좋아요 0 | URL
12월 16일 한홍구 교수님 강연 신청하고 싶은데 어디서 하는건가요? 관련정보가 없네요.

작가와의만남 2009-12-02 19:55   좋아요 0 | URL
여기에 댓글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비로그인 2009-12-03 20:07   좋아요 0 | URL
<한홍구 교수님> 평소에 팬인데, 직접 뵙고 말씀 듣고 싶어요.^^

비로그인 2009-12-04 11:12   좋아요 0 | URL
한홍규 고수님 강의 신청합니다.

근데 강연하는 장소관련한 정보가 없네요;

giyoungnoh 2009-12-12 00:52   좋아요 0 | URL
한홍구 교수님 강의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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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맘 2009-11-28 10:49   좋아요 0 | URL
김형경 선생님의 천개의 공감을 읽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헤르메스아이 2009-11-28 19:23   좋아요 0 | URL
2년 전에 선생님을 뵀었습니다. 선생님의 저서는 모두 읽어 보았습니다. 죽음잔치 등단 작품부터요. 선생님의 책을 만나면서 제 인생의 영역이 많이 확장 되었습니다.
이번 좋은이별 이라는 책을 읽으며 제가 경험한 아주 특별한 이별에 대해서 정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별을 경험하면서 다시 사랑을 시작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었는데요, 다시 시작할 사랑의 진보한 모습에 대해서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그저 선생님이 만나고 싶습니다.

훠어얼 2009-11-29 13:54   좋아요 0 | URL
(1명) 직접 한 번 만나뵙고 싶네요..

하이쿠 2009-12-01 10:56   좋아요 0 | URL
이별의 한가운데 있습니다. 출간되자마자 나를 위한 책이라고 생각했고, 책을 읽고 너무 많이 위로 받았습니다. 작가님을 꼭 만나고 싶습니다.

자몽 2009-12-01 11:31   좋아요 0 | URL
선생님의 책을 읽고 반했어요..만나뵙고 싶습니다.

wave68 2009-12-01 13:15   좋아요 0 | URL
김형경님의 모든 책을 다 읽어온 열혈독자입니다. 꼭 뵙고 싶어요~(2명)

토마토 2009-12-01 13:24   좋아요 0 | URL
좋은이별...이별이 좋을 수도 있구나, 라는 생각에 구매하게 된 책입니다.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기를 바라며 - (2명)

배배배배 2009-12-01 13:33   좋아요 0 | URL
천개의 공감, 사람 풍경 두권다 인상깊게 읽고 소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제는 좋은 이별이라고.. 또 기대되는 책입니다.
김형경 선생님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싶습니다.(1명)

배진섭 2009-12-01 22:04   좋아요 0 | URL
김형경 선생님 꼭 뵙고 싶어요

josephin7 2009-12-02 02:55   좋아요 0 | URL
조세핀;김형경작가님의 책 빠트리지 않고 읽어보는 육십대 할머니 입니다.
좋은 이별을 읽으며 아직도 돌아가신 어머님과 심리적인 분리를 못한 저를 봅니다
작가님을 꼭만나보고 싶네요

april 2009-12-02 16:23   좋아요 0 | URL
사람풍경과 천개의 공감으로 내 자신에 대한 심리에 대하여 심도있게 생각해볼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책과의 만남도 감사했지만 오프라인상에서 뵌다면 너무나 감사할것 같습니다
꼭 만나고 싶습니다 !!!(2명)

2009-12-02 17: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도우너 2009-12-02 17:45   좋아요 0 | URL
7년의 긴 만남 후 결국 이별을 맞은 친구에게 이 책을 선물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고맙다고 하는데, 선생님을 직접 뵐 수 있다면 더 큰 위로가 될 것 같아요. (2명)

calldidi 2009-12-02 18:44   좋아요 0 | URL
우연한 기회에 책을 선물받았습니다. 알리딘 또한 우연한 기회에 들어오게 됐는데.. 작가 강연회를 한다고 해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얼른 회원가입하고 글을 적습니다. 기쁨을 누리고싶습니다. 기쁨을 주세용

영심 2009-12-03 10:42   좋아요 0 | URL
김형경 작가님 책 너무 좋아합니다~
그동안 작가님께서 내신 책은 모두.. 읽었습니다.
특히 사람풍경은..
제 주변 가까운 사람들은 모두 선물받았을 정도로.
읽고 또 읽고. 추천도 많이 했던 책입니다.
너무너무 가고 싶습니다.

inarush83 2009-12-04 00:51   좋아요 0 | URL
(1명)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제가 살면서 가장 힘들때, 그나마 버티게 해주었던 책이었습니다. 꼭 뽑아주세요 :)

레몬티의유혹 2009-12-04 08:19   좋아요 0 | URL
(2명) 김형경작가님의 책으로 인해 삶의 많은 부분이 바꾸었습니다. 꼭 만나 뵙고 싶은 바람입니다.

peony21 2009-12-04 12:06   좋아요 0 | URL
김형경님이 에세이 삼부작을 다 읽었네요... 아직도 마음에 떠나보내야 할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꼭 만나서 그 치유방법을 묻고 싶네요..

수진 2009-12-04 13:12   좋아요 0 | URL
사람풍경을 시작으로 그 이전작품부터 최근작품가지 김형경 작가님의 작품은 거의 빼놓지 않고 읽고 있습니다. 좋은 이별도 요즘 읽고 있는데..그 분 책은 제 경험과 이모저모 닮은 구석이 많아서.. 글로 뵙던 작가님을 꼭 한 번 말로 만나뵙고 싶습니다. 1명신청합니다.

너굴 2009-12-04 16:59   좋아요 0 | URL
<2명> 사람에게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책은 많지 않죠. 무의식 속에 남아있는 상실들을 이성으로 집어보며, 상처받은 감성을 위로해줄 수 있는 무서운 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전 아직도.. 아니 어쩌면 평생을 회복되지 않을런지도 모르지만, 내가 느끼는 이 무게가 당연할 수도 있는 감정임을 알고, 나 자신을 용서할 수 있었답니다. 함께갈 친구에게도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매순간 이별하며 살고 있는 우리들을 위해.

fanta 2009-12-04 17:08   좋아요 0 | URL
(2명)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pearlyshell 2009-12-04 17:44   좋아요 0 | URL
김형경님의 글들을 읽으며 많은 힘을 얻고 있습니다.글 속에서 많은 위로와 지혜를 전해 들으며 많은 도움을 얻었습니다. 제가 미술치료를 하고 있는데 그래서 김형경님의 글들이 더욱 많은 감동을 받는 것 같아요. 꼭 초대해 주세요(2명)







engelrose 2009-12-04 20:48   좋아요 0 | URL
어제 티비에서 봤는데 직접 뵙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꼭 만나고 싶습니다!!

jio1123 2009-12-05 09:20   좋아요 0 | URL
<2명> 김형경님 너무 좋아합니다.. 직접 만나뵐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참 좋겠습니다

생각곰 2009-12-05 17:25   좋아요 0 | URL
<천개의 공감>과 <사람 풍경>은 제 책꽂이에서 즐겨찾기하는 책입니다. 지금이 삶의 고비라고 생각되는 제게는 참으로 큰 위로와 힘이 되어주는 책이어서 만남이 더욱 기다려집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2명)

죽은축복의향 2009-12-06 00:44   좋아요 0 | URL
[2명]이번에 좋은이별구입해서 읽고있는데 넘 좋은거같아요~ 제 인생에 있어 큰 도움이 될듯합니다.

amon 2009-12-06 12:06   좋아요 0 | URL
<2명> 꼭 초대해 주세요 ^^

cricket 2009-12-07 13:41   좋아요 0 | URL
1명.퇴근하고..혼자서 강연듣고 싶네요. 여러가지 고민도 많이 들고 하는 요즈음, 님의 강연 들으면 힘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초대해주실거죠? ^^

kjn2000 2009-12-07 15:39   좋아요 0 | URL
직접 듣는 강연에서 좋은 말씀 듣고 싶습니다.2명 신청합니다.

바보삼룡 2009-12-08 11:16   좋아요 0 | URL
<좋은 이별> 천천히 읽고 있습니다.

2009-12-08 15: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빨간망토차차 2009-12-08 15:35   좋아요 0 | URL
[3명] 마음이 힘든 시기에 <사람풍경> 큰 위로가 되었답니다. <좋은 이별>도 아껴가며 천천히 감상하고 있어요~
최근에 이별을 겪은 저에게 귀한 시간이 되어줄 것 같아요.

필드짱 2009-12-08 21:44   좋아요 0 | URL
<1명>김형경 님을 알게 된 건 대학교 2학년 글쓰기 교양수업에서였습니다. 교수님께서 3권의 책에 대한 독후감 과제를 내주셨는데 그 중 하나가 "천개의 공감"이었습니다. 천개의 공감을 읽으면서 저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을 느꼈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는 책은 처음 접했고 그것이 효과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비록 심리학적 용어가 낯설어 어렵긴 했지만 2회독을 하면서 그 용어들이 점차 익숙해지고 내용이해가 쉬워지면서 저 자신도 상처가 많았고 저와 같이 마음에 상처를 입은 이들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실 치유 에세이란 장르를 그 책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기에 저에겐 그것이 신선한 충격이었고 또한 혹한기에 따뜻한 햇살을 만난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저는 상처가 많았습니다. 어린 시절에 겪었던 악몽같은 사건들로 인해 긍정적자아 형성에 실패하여 자신감도 별로 없었고 더 심각한 건 땅바닥에 떨어진 자존감으로 고통받는 것이었습니다.

책에 나온 "나는 나인 것이 좋다"라는 말을 스스로에게 되뇌이면서 저는 내면에서부터 몸서리가 쳐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계속 있는 그대로의 저 자신을 받아들이려고 노력하다보니 그러한 몸서리도 줄어들고 예전처럼 저 자신을 방치하는 행동을 멈출 수 있게 되었습니다. 책을 통해 상한 감정들을 정화한 것입니다. 저는 후에 김형경 님의 다른 저서인 사람풍경을 보면서 색다른 치유경험을 하였고 제 주위의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이 책들을 추천해주었습니다. 책은 단순한 지식 그 이상의 가치를 가진다는 것을 김형경 님의 저서들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그런 저에게 은인 같은 작가님을 언젠가 꼭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가졌는데 드디어 기회가 온 듯하네요. 작가와의 만남에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좋은 기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들될뻔 2009-12-09 12:37   좋아요 0 | URL
<2명>형경님 책은 꽂아만나도 아우라가 있지요. 그 아우라에 취해보구 싶습니다. 과제로 접하기 시작한 형경님 책을 이젠 품고 다니고 있네요. 또 한번의 좋은 기회로 뵙고 싶습니다.

서기 2009-12-09 15:47   좋아요 0 | URL
제가 재미있는 숙제를 풀듯이 읽어간 '사람풍경'을 정신분석을 받고 휘청거리는 언니께 소개한후
김형경 작가님을 참 많이 보고싶어하는 자칭 충청대표팀이에요~~~
아줌마와 노처녀로 결성된 피한방울 섞이지 않은 저희 자매는 작가님의 책을 읽은 후 부터
더 얘기 거리가 많아졌답니다. 김형경 작가님의 대화에 저희도 좀 꼭 껴주세요..(2명)

길테일 2009-12-10 23:03   좋아요 0 | URL
작가님을 만나고 나서야 책으로도 사람마음이 치유가 될 수 있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뵙고 싶습니다. 그 날 칼퇴근할게요 ^^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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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kyk 2009-12-01 11:41   좋아요 0 | URL
예적 선비들이 걷던 길을 걸으면서 살아온 인생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갖고 싶습니다. 특히 김훈 작가님의 살아가는 모습이 평소 닮고 싶었답니다.

파스카 2009-12-01 14:07   좋아요 0 | URL
[2명 함께 걷고 싶습니다]

걷기를 좋아합니다.
자연 속 길이라면 그냥도 좋습니다.
네이버 서재에서 책에 대한 작가의 냉혹한 몇 마디가
정신을 번뜩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더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게 합니다.
회초리 같은 이야기에 정신이 번쩍 들었으면 합니다.

iwillsuccess 2009-12-01 21:03   좋아요 0 | URL
저는 김훈 작가님을 잘 모릅니다.
어쩌면 저의 인생의 '길'에도 커다란 이정표가 되지 않을까요...?
그 길에 저도 동행하고 싶습니다.

2009-12-01 22:45   좋아요 0 | URL
얼마 전, <풍경과 상처>를 통해서 작가 김훈 선생님의 발자국을 따라 이곳저곳 여정을 따라다녔습니다. 그 여운이 남아서 일까요. 김훈 선생님과 함께 거니는 문경새재는 과연 어떤 상처와 풍경을 지니고 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스산한 바람이 이제는 익숙해진 겨울인데, 함께 그 길을 걷는다면 올 겨울은 좀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평소에도 혼자 산책하는 걸 즐겨하는 데, 오랜 시간 '함께' 걸은 적이 없어서 그런지 혼자가 아닌 걸음은 어떨지도 궁금합니다. 꼭 소중한 시간 속에서 김훈 선생님과 함께 발을 내딛을 수 있는 시간이 저를 기다렸으면 합니다. 초대받고 싶네요.

shilly-shally 2009-12-02 00:00   좋아요 0 | URL
생각만 해도 좋아요. 한 해가 저물어 가는 겨울 어느 날, 찬 공기에 바알갛게 달아오른 빰으로 숨을 쉬며 느끼는 그 달뜬 마음. 함께 하고 싶어요.

hikim 2009-12-02 09:17   좋아요 0 | URL
(2명)함께 걷기 신청하였습니다만 피치못할 일이 생겨서 참가가 어렵게 되었습니다. 저도 무척 섭섭합니다만 다음 기회를 기약할 수 밖에 없어 송구합니다.

2009-12-02 15: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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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1 20: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helen 2009-12-02 09:35   좋아요 0 | URL
[신경숙] 광진구청에 근무하는 공무원입니다. 신경숙 작가의 엄마를 부탁해 1권을 4명의 여직원이 함께 읽고 얘기하고 했습니다. 이번 낭독회에도 동료직원 함께 참석하여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싶네요.

후부키 2009-12-02 10:20   좋아요 0 | URL
[신경숙] 현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작가님이시자 저의 선배님, 신경숙 작가님의 낭독회에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소리소리 2009-12-02 13:11   좋아요 0 | URL
[신경숙]'엄마를 부탁해'를 읽으며 그 표현력에 감탄했습니다. 잡지에 연재하셨던 단편을 읽었을 때도 그렇고요. 글을 보며 받은 감동 다시 한번 느끼고 싶습니다.

cmrk9082 2009-12-02 19:16   좋아요 0 | URL
[공지영] 도가니를 부여잡고 끝까지 읽으며 울분을 삭혀야 했습니다.너무나 현실적인 내용에 화도 나고
두렵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였습니다.작가님과 함께 도가니의 내용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궁금한점에
대해 질문도 해보고 싶습니다.도가니를 통해 현실을 다시보고 공감하며,,깨닫게 되는 점이 많았습니다.
책에서만이 아닌 실제로 만나서,,색다른 이야기를 한번 나눠보고 싶습니다^^

현리짱 2009-12-03 12:03   좋아요 0 | URL
[신경숙]작년 이맘때쯤 지인에게 선물받았던 '엄마를 부탁해'. 여러가지로 제 이야기와 흡사한 점이 많아 가슴을 쓸어내린 기억이 있네요. 그때 이후로 신경숙 작가님의 책을 여러권 구입했었습니다. 알라딘 헌책방에서 구입했던 외딴방이 기억에 많이 남는데요. 직접 만나뵙고 글로 표현된 삶과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hspark 2009-12-03 16:30   좋아요 0 | URL
[신경숙] '엄마...'를 읽자마자 두 여동생들 집으로 물어보지도 않고 책선물 택배발송했습니다. 아무것도 안 물었는데 동생들이 먼저 연락을 주네요..모두 내맘같았나봅니다. 그 이후로 엄마와의 전화통화량이 급격히(?)늘었어요.이 모든게 작가님덕분인것 같아 먼저 감사드려요..기회가 된다면 동생과 함께 뵙고싶습니다.

이현자 2009-12-03 17:14   좋아요 0 | URL
[신경숙] 신경숙 작가님을 알게 된 것은 지역 축제에 박기영이라는 가수가 왔을 때에요. 그대 나를 보나요라는 노래는 신경숙 작가님의 <리진>을 토대로 만들어진 노래라고 했죠. 가사에 귀를 기울인 저는 집에 돌아오자마자 리진을 샀고 리진을 읽으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 외에도 <엄마를 부탁해>, <외딴 방> 등 작가님의 책을 찾아보면서 작가님은 제가 좋아하는 최고의 작가가 되셨습니다. 눈 앞에서 강의를 펼치실 작가님의 모습을 꼭 제 두 눈으로 확인하고 싶습니다.

kkh8515 2009-12-04 09:25   좋아요 0 | URL
[공지영] 사랑후에 오는 것들이라는 책을 처음으로 접하고, 이후에 아주 가벼운 깃털.. 도가니까지 읽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수도원기행개정판이 나왔던데, 이번달에 꼭 읽으려고 합니다! 출퇴근길 지하철안에서 공지영씨의 책을 읽으며, 퇴근하는 어떤 한 날은 공지영씨와 직접 만나서 책밖에서 공지영씨와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자몽주스 2009-12-04 16:32   좋아요 0 | URL
[김인숙] 대학 신입생 시절 <칼날과 사랑>으로 처음 김인숙 작가를 만났습니다. 그 시절 시와 소설을 나누어 읽던 친구와 함께 풋풋했던 추억을 떠올리고 싶습니다.

Brandsong 2009-12-04 17:04   좋아요 0 | URL
[공지영 작가님]제 아이디 보면 알겠지만 전 공지영님 정말 팬입니다
이 공연때문에 가입하게 됫습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어떤말을 해야 할지 모르지만정말로만나고싶습니다////
수능이 끝난 저에게 선물을 주세요 ㅠㅠ
아주가벼운 깃털을 보면 공지영님께서 사석에서는 아주 유머있다고 하는데 그유머를 직접 맛보고 싶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만나보고 싶습니다

좌우합작 2009-12-05 23:09   좋아요 0 | URL
[신경숙] 작가님의 자전소설 외딴방을 쏙 빠져서 읽던 기억이 납니다. 저의 둘째 누님과 비슷한 성장기를 보내셨더군요. 그래서인지 신작가님의 작품에 쉬 정감을 가지게 되는 독자입니다. 저번 경찰청 특강 때 참석했었구요.... 말씀 하시는게 작가님 문체와 그대로 닮아서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 낭독회에 참석하고 싶습니다.

2009-12-04 21: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나랑두 2009-12-04 21:30   좋아요 0 | URL
(현기영) 지난 2월 현기영 문학기행을 제주도로 다녀왔습니다. 제주도의 오승국 작가님의 안내로 잃어버린 마을(다랑쉬마을, 자리왓 마을터), 너븐승이 애기무덤, 섯알오름 양민 학살터, 알뜨를 비행장 등을 비롯하여 순이삼촌의 배경지와 용연다리, 4.3평화기념관를 보며.. 아, 제주도는 환상의 섬만이 아닌 큰 아픔을 지닌 섬이구나.. 하는 것을 가슴으로 느꼈습니다. 현기영 선생님 꼭 뵙고 싶습니다. ^^

2009-12-05 13: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junwon1212 2009-12-05 15:53   좋아요 0 | URL
<롯데칠성음료> 영등포 지점에서 근무하고 있는 신입사원 <전원> 입니다. 신경숙 작가의 소설을 워낙 좋아하는지라 이번 낭독회에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꼭 추천해 주세요^^

성반 2009-12-06 20:19   좋아요 0 | URL
[공지영]도가니를 읽으면서 차마 읽지못하고 책에 손을 띄었다가 다시 잡곤 하였습니다. 작가로부터 제가 몰랐던 부조리한 사회의 단면들을 직접 듣고 싶습니다.

알라딘good 2009-12-06 23:43   좋아요 0 | URL
[공지영] 공지영 작가님 만나보고 싶어요. 교수님께서 공지영 작가의 책 '니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라는 책을 추천해주셨는데요, '도가니'도 당연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공지영 작가님을 한번 직접 보고싶고 목소리도 듣고 싶고 하는 말도 듣고 싶어요. 또 자기가 쓴 책을 직접 낭독하는 것을 듣는 건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요.

레나 2009-12-07 00:40   좋아요 0 | URL
[신경숙] 엄마를 부탁해 아쉬웠던 끝부분... 그 뒷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wldud 2009-12-07 10:38   좋아요 0 | URL
(현기영) 오랜만에 새작품을 들고 나오신 선생님을 직접 뵙고 싶습니다.

하하_- 2009-12-07 13:05   좋아요 0 | URL
[신경숙] 수능공부하느라 고생한 친구와 함께 한 해의 마무리를 작가님의 이야기를 듣고 이야기하며 보내고 싶습니다.

은세상 2009-12-07 15:00   좋아요 0 | URL
(신경숙) 딸인 동시에 엄마입니다.
딸로 자라면서 내가 엄마가 되면 어떻게 해야지, 이럴 때는 이렇게 해야지 생각했지만 엄마인 현실 속 나는 딸인 나와는 다른 모습이였지요. 풍금이 있던 자리, 깊은 슬픔,외딴 방등 책으로 작가님을 만났지만 이렇게 행복한 이벤트가 있다니...꼭 뵙고 싶습니다.

설레임 2009-12-07 17:58   좋아요 0 | URL
[공지영]공지영 작가님을 만나고싶습니다. 2009년 여름에 선생님에게 직접 사인 받았던 기억이 엊그제인데, 벌써
12월이네요. 올해를 하나하나 마무리 하면서 공지영님의 도가니도 잊을 수 없습니다. 공지영 작가님의 낭독과 이야기를 들으면서, 2009년을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희망찬 2010년을 준비하는 데, 시작의 한 점이 되면 그 이상 바랄게 없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 싶습니다^^

신규일 2009-12-07 18:47   좋아요 0 | URL
[현기영]현기영 선생님 제자입니다. 가르침에 비해선 이룬 성과가 거의 없어서 차마 선생님 제자라고 내놓고 말씀드리기도 부끄럽지만 제자인 것은 맞습니다. 작년에는 제가 다니던 학교에도 특강을 위해서 다녀가신 적이 있었지만 안타깝게도 뵙지 못했습니다. 초대가 된다면 선생님을 15년 만에 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츠 2009-12-07 19:19   좋아요 0 | URL
[신경숙] 몇 달 전, 엄마를 부탁해를 읽었습니다. 셋째 고모가 신경숙 작가님을 워낙 좋아해서 어릴 때부터 작품들을 보며 자랐지만-엄마를 부탁해는 그 책들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그 책을 읽을 땐 남자친구도 생겼는데요, 그 책을 읽으면서 펑펑 우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걱정하곤 했습니다. 지금은 그 책을 남자친구에게 보여주고 있어요. 좋은 책 같아서 함께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남자친구와 함께 낭독회를 참여해서 들어보고 싶습니다. 좋은 기회 가질 수 있도록 해주세요^^*

긍정의심리학 2009-12-07 21:03   좋아요 0 | URL
[신경숙] 12월 18일 전에 글 남겼는데 오류 인가봐요 -.-; <엄마를 부탁해>통해 2009년 행복했습니다. 빨간 고무장갑 처럼 질기고, 빨강 내복 처럼 따뜻한 소설의 작가님 꼭 만나고 싶습니다.

singrumi 2009-12-07 23:41   좋아요 0 | URL
[공지영] 한참 마음이 힘들었던 시기에 '수도원 기행'을 읽으면서 정말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이후로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을 보면서 설레었고,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밤새 읽으면서 펑펑 울었습니다. 그 후로도 작가님 책이 출간될 때마다 빠짐없이 읽으면서 또 다음 책을 기다리고 기다렸어요. 그런데 '도가니'는.. 다른 책과는 달리 아직 1번밖에 못읽었습니다. 충격이 가시지 않아서 꿈에도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 책장에서 다시 꺼내지 않고 놔두었어요. 작가님, 꼭 만나고 싶습니다.

faith0520 2009-12-08 00:40   좋아요 0 | URL
[공지영] 엄마와 작가로서 아주 가벼운 깃털 하나를 가지고 살아가는 담담한 모습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아직은 아들, 대학생으로 아주 가벼운 깃털 하나에도 버거워하는 제게 필요한 시간입니다. 이어 생각해보다면, 도가니의 주인공이 보여주려는 사람으로서의 성숙과 세상 바라보기가 얼마나 필요하고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답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시간입니다. 좋은 소식기다리고 있겠습니다.

jasmin 2009-12-08 12:05   좋아요 0 | URL
[공지영]손에서 책을 내려놓지 못하고 단숨에 읽어버렸습니다. 혼자 울분도 하고 박수도 치고...세상은 약자에게 그다지 살 만한 곳이 아니라는 생각도 들다가 주인공과 같은 사람도 있다는 것에 희망도 가져보고...했습니다. 정말 감명깊게 읽은 책으로서 오래오래 기억될 것입니다.

초록색지붕 2009-12-08 12:27   좋아요 0 | URL
[신경숙]오랜동안 신경숙 작가님의 팬이었습니다. 좋아하는 작가님의 낭독회에 참석한다는 생각만으로도 설렙니다.
꼭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나비 2009-12-08 21:48   좋아요 0 | URL
그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wave68 2009-12-09 09:43   좋아요 0 | URL
신경숙님의 신간을 손꼽아 기다리는 열혈독자입니다. 엄마를 부탁해~를 읽고는 엄마의 자서전을 써드리기로 맘먹었어요. 작가를 뵙고 듣고 나누고 싶습니다.

불량감자 2009-12-09 10:41   좋아요 0 | URL
[신경숙 ] 90년대초...고려원 발행 [겨울 우화]. 처음, 그녀를 만나다.
인터뷰 기사였던가?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글을 쓰고 싶어요'
아마, 그 말을 믿고 싶었던 내 20대...
버림 받은 이에게 보라와검정 표지의 [깊은 슬픔]을 건내주고, 내내 울었던 기억.
외딴방의 그녀가 보기 싫어, 몇번이고 몇번이고 책장을 덮어야 했던.
젊음이 지나가는 구비마다 그녀의 글이 있었다.
그리고, [엄마를 부탁해]. 기실, 손이 가지 않는 책이었노라고.
엄마라니... 그것도 엄마를 부탁한다니...
가슴을 지배하는 건 머리가 아니다. 여직, 그 아픔을 이겨내지 못하고
먹먹한 마음으로 그녀의 글을 듣고 있다.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라고...

zzangdlwls 2009-12-09 15:09   좋아요 0 | URL
[공지영] 작가의 행적과 글의 일치로 자신의 진실성을 드러내는 공지영 선생님을 직접 만나고 싶습니다. 직접 실천한 후 글을 쓰는 작가이기에 꼭 직접 만나서 느껴보고 싶습니다. 부디 그런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09-12-09 18: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민들레별 2009-12-10 01:27   좋아요 0 | URL
[공지영] 무심코 집어들었던 책이 저에게 무한한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공지영 작가님을 꼭 한번 뵙고 싶네요~^^*

작가와의만남 2009-12-10 10:50   좋아요 0 | URL
공지영 작가님은 마감되었으며, 금일 발표 예정입니다.

히트지리 2009-12-10 21:43   좋아요 0 | URL
[신경숙]엄마를 부탁해... 모든이에게 그리움의 단어인 '엄마', 이책을 보며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오늘친구를 만나 이 책에 대해 얘기를 했는데 직접 뵙고싶네요.. 꼭이요 !! 알라딘에 이런 좋은 기회가 있는줄 오늘 알았네요~ 정말 뵙고싶어요 ^^

뾰로롱롱롱 2009-12-10 22:12   좋아요 0 | URL
[신경숙] 책을 보며 흘렸던 눈물과 감동, 낭독회를 통해 다시 한번 뜨거운 겨울이 되었으면 합니다~

세르기 2009-12-15 00:21   좋아요 0 | URL
(신경숙)신경숙 작가님을 뵙고 싶습니다. 풍금이 있던자리를 제일 좋아하는데요. 일년에 두서너번씩 읽은지 십년이 넘어갑니다. 읽을때마다 잔잔한 표현을 너무 좋아하며 사랑합니다. 요즘 아들이 아파서 많이 지쳐있습니다. 저에게 충전의 시간을 허락해주신다면 깊이 감사드리겠습니다.

Esavel 2009-12-12 11:51   좋아요 0 | URL
[신경숙] 고등학생인데요, 올해 『엄마를 부탁해』를 읽고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신경숙 작가님을 직접 뵙고 '엄마'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싶어요.

actmoon 2009-12-12 21:28   좋아요 0 | URL
[신경숙] 평소에 낭독공연에 대해 관심이 많은 기획자입니다. 이리카페에서 직접 낭독공연을 진행하기도 했었구요,
이번 기회를 통해 작가님과 직접 만날 수 있는 낭독공연에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게스트 뮤지션 양양씨가 함께 한다고 하니 더욱 더 기대가 큰 공연입니다. 좋은 공연 되리라 생각합니다.
저에게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프라나 2009-12-15 15:40   좋아요 0 | URL
[김인숙,현기영,전성태,신경숙]공지영님만 빠졌는데 아~ 그것마저도 아쉬워라...T-T 욕심 많은, 열정도 많은 우리 소설 사랑이랍니다^^ 올해 검은 머리 흰머리 될 정도로 나름 고생한 대한민국 고3 담임인데요, 사실 요즘 마음 무거운 입시 상담 중이지만 저녁 시간만은 저의 시간을 갖고 싶네요. 외국에서 많이 열리는 낭독 공연에 관심이 많은데 이 시대의 별빛과 같은 작가님들과 함께하면 더욱 행복할 것 같습니다. 꼭 초대해 주시면 달려 가겠습니다~ 그래도 꼭 뵙고 싶은 분 순서대로 한다면 [현기영,김인숙,전성태,신경숙]님이십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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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unpak 2009-11-16 12:51   좋아요 0 | URL
1) 스펜서 존슨 님이 살아오시면서 치즈가 옮겨졌던 경험과 이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셨는지 궁금합니다

2) 피크 앤드 밸리 작품을 구상하시게 된 직접적인 계기가 있으시다면 알려주세요

유관순 2009-11-18 14:24   좋아요 0 | URL
1. ↘절망의 골짜기와 ↖다음 봉우리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2. ♬산 너머 남촌에는 그 누가 살까요? *^^*
3. ★박사님의 영혼의 스승은 누구신가요?

스펜서 존슨 박사님의 책을 네권 읽었어요.

직접 꼭 만나 뵙고 싶네요.

짧지만 교훈적이고 쉬우면서 깊이있는 글을 통해
많은 가르침을 받았으니까요...

췌장 2009-11-17 05:53   좋아요 0 | URL
피크 앤드 밸리.
절망의 끝에는 반드시 희망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아마 피크가 정점, 밸리가 떨어진 지점을 이야기 하는 것 같은데,
절망의 끝에 희망이 있다는 것은 밸리 앤드 피크로 표현하지 않았을까요?
왜 피크를 먼저 제목의 앞에 놓으셨는지 궁금하네요:)

내한 기간 동안 한국의 매력을 한껏 느끼실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유관순 2009-11-18 14:27   좋아요 0 | URL
그러니까요...
동방예의지국 한반도.
그 아름다움의 매력과
감동을 자극하는 맛을 느끼시고 가야할 텐데...

naturaldays 2009-11-17 12:08   좋아요 0 | URL
현재의 절망을 희망으로 바꿀 수 있는 정신적인 힘에는 무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중학교 때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를 한숨에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저자 분을 실제로 보고 느낀다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보노 2009-11-17 16:45   좋아요 0 | URL
스펜서 존슨님은 "하와이" 와 "뉴 햄프셔" 주에서 사신다고 들었습니다. (사실이라면,) 혹독한 미 동북부의 겨울에도 뉴햄프셔에 머무시나요? 아니면 단풍으로 뒤덮힌 뉴잉글랜드의 가을이 끝나면 하와이로 가서 겨울을 나시나요? I've heard that you live both in Hawaii and in New Hampshire. If it's true, do you stay in the Northeast during its harsh winter, or do you move to Hawaii after the gorgeous New England autumn?

바른생활 2009-11-17 19:49   좋아요 0 | URL
스펜서 존슨님의 인생관을 형성하는데 계기가 되는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그런 사건이 없다면 존슨님한테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책이나 인물이 있는지요.

유관순 2009-11-18 14:28   좋아요 0 | URL
역시 저랑 질문 내용이 비슷하시네요.
작가에게 영혼의 스승은 가장 중요한 부분이니까요.*^^*

루체오페르 2009-11-17 22:23   좋아요 0 | URL
방한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당신이 한국에서 정말 유명하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

스펜서 존슨님이 받은 선물은 어떤 것이었는지 궁금하고, 또 겪은 피크 & 밸리 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유관순 2009-11-18 14:29   좋아요 0 | URL
정말 발빠른 정보력에 탄복할(?!) 지경입니다*^^*
우리 같이 상부상조해요*^^*

루체오페르 2009-11-20 22:36   좋아요 0 | URL
하핫 네 ^^

크래포트 2009-11-18 21:41   좋아요 0 | URL
작가님의 책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영향을 받고 감동을 받았는데요, 작가님께서 영향받은 책이 있다면요? 작가님의 멘토는 누구인지 알고 싶고 집필말고 여가 시간에 무엇을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웃어요♥ 2009-11-20 23:33   좋아요 0 | URL
작가님, 작가님 삶에 있어 가장 큰 영향을 받았던 사건이 어떤 것이었나요? 이런 책을 쓰게 될만한 사건이 있었을 것 같은데..

루체오페르 2009-11-23 22:51   좋아요 0 | URL
예정된 20일 독자 간담회를 마쳤겠군요. 아쉽게도 일정이 안 맞아 가지를 못했는데, 잘 마쳤고 좋은 시간이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뭣보다 스펜서 존슨님께서 감동 받으셨지 않을까 싶네요.^^ 어떤 질문이 나왔을지, 이중에 뽑힌 질문이 있었을지도 궁금하네요. 이후 방한일정을 모르는데 잘 마치고 가시길 바랍니다.

아,혹시 강연회 동영상으로 볼수있을까요? 주최측 담당자님께 질문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