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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kyk 2009-12-01 11:41   좋아요 0 | URL
예적 선비들이 걷던 길을 걸으면서 살아온 인생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갖고 싶습니다. 특히 김훈 작가님의 살아가는 모습이 평소 닮고 싶었답니다.

파스카 2009-12-01 14:07   좋아요 0 | URL
[2명 함께 걷고 싶습니다]

걷기를 좋아합니다.
자연 속 길이라면 그냥도 좋습니다.
네이버 서재에서 책에 대한 작가의 냉혹한 몇 마디가
정신을 번뜩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더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게 합니다.
회초리 같은 이야기에 정신이 번쩍 들었으면 합니다.

iwillsuccess 2009-12-01 21:03   좋아요 0 | URL
저는 김훈 작가님을 잘 모릅니다.
어쩌면 저의 인생의 '길'에도 커다란 이정표가 되지 않을까요...?
그 길에 저도 동행하고 싶습니다.

2009-12-01 22:45   좋아요 0 | URL
얼마 전, <풍경과 상처>를 통해서 작가 김훈 선생님의 발자국을 따라 이곳저곳 여정을 따라다녔습니다. 그 여운이 남아서 일까요. 김훈 선생님과 함께 거니는 문경새재는 과연 어떤 상처와 풍경을 지니고 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스산한 바람이 이제는 익숙해진 겨울인데, 함께 그 길을 걷는다면 올 겨울은 좀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평소에도 혼자 산책하는 걸 즐겨하는 데, 오랜 시간 '함께' 걸은 적이 없어서 그런지 혼자가 아닌 걸음은 어떨지도 궁금합니다. 꼭 소중한 시간 속에서 김훈 선생님과 함께 발을 내딛을 수 있는 시간이 저를 기다렸으면 합니다. 초대받고 싶네요.

shilly-shally 2009-12-02 00:00   좋아요 0 | URL
생각만 해도 좋아요. 한 해가 저물어 가는 겨울 어느 날, 찬 공기에 바알갛게 달아오른 빰으로 숨을 쉬며 느끼는 그 달뜬 마음. 함께 하고 싶어요.

hikim 2009-12-02 09:17   좋아요 0 | URL
(2명)함께 걷기 신청하였습니다만 피치못할 일이 생겨서 참가가 어렵게 되었습니다. 저도 무척 섭섭합니다만 다음 기회를 기약할 수 밖에 없어 송구합니다.

2009-12-02 15: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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