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아이가 실수하게 된 원인을 파악하도록 돕기 전에 먼저 아이가 지기 자신과 실수를 분리해서 바라보도록 해야 한다. 깨어있는 양육은 모든 반감이 가라앉고 이성적인 상태가 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다. 아이의 상태에공감하는 마음으로 곁에 앉아서, 아무런 판단을 하지 않고 아이의 실수를받아들이며 다음을 위해 교훈을 찾아내는 법을 알려줘야 한다.
아이들이 실수하게 된 ‘이유‘를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것은 용서를 가르칠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이유를 알면 변화를 위한 힘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우리는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대할 때 그 이유를 - P302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