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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1 20: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helen 2009-12-02 09:35   좋아요 0 | URL
[신경숙] 광진구청에 근무하는 공무원입니다. 신경숙 작가의 엄마를 부탁해 1권을 4명의 여직원이 함께 읽고 얘기하고 했습니다. 이번 낭독회에도 동료직원 함께 참석하여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싶네요.

후부키 2009-12-02 10:20   좋아요 0 | URL
[신경숙] 현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작가님이시자 저의 선배님, 신경숙 작가님의 낭독회에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소리소리 2009-12-02 13:11   좋아요 0 | URL
[신경숙]'엄마를 부탁해'를 읽으며 그 표현력에 감탄했습니다. 잡지에 연재하셨던 단편을 읽었을 때도 그렇고요. 글을 보며 받은 감동 다시 한번 느끼고 싶습니다.

cmrk9082 2009-12-02 19:16   좋아요 0 | URL
[공지영] 도가니를 부여잡고 끝까지 읽으며 울분을 삭혀야 했습니다.너무나 현실적인 내용에 화도 나고
두렵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였습니다.작가님과 함께 도가니의 내용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궁금한점에
대해 질문도 해보고 싶습니다.도가니를 통해 현실을 다시보고 공감하며,,깨닫게 되는 점이 많았습니다.
책에서만이 아닌 실제로 만나서,,색다른 이야기를 한번 나눠보고 싶습니다^^

현리짱 2009-12-03 12:03   좋아요 0 | URL
[신경숙]작년 이맘때쯤 지인에게 선물받았던 '엄마를 부탁해'. 여러가지로 제 이야기와 흡사한 점이 많아 가슴을 쓸어내린 기억이 있네요. 그때 이후로 신경숙 작가님의 책을 여러권 구입했었습니다. 알라딘 헌책방에서 구입했던 외딴방이 기억에 많이 남는데요. 직접 만나뵙고 글로 표현된 삶과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hspark 2009-12-03 16:30   좋아요 0 | URL
[신경숙] '엄마...'를 읽자마자 두 여동생들 집으로 물어보지도 않고 책선물 택배발송했습니다. 아무것도 안 물었는데 동생들이 먼저 연락을 주네요..모두 내맘같았나봅니다. 그 이후로 엄마와의 전화통화량이 급격히(?)늘었어요.이 모든게 작가님덕분인것 같아 먼저 감사드려요..기회가 된다면 동생과 함께 뵙고싶습니다.

이현자 2009-12-03 17:14   좋아요 0 | URL
[신경숙] 신경숙 작가님을 알게 된 것은 지역 축제에 박기영이라는 가수가 왔을 때에요. 그대 나를 보나요라는 노래는 신경숙 작가님의 <리진>을 토대로 만들어진 노래라고 했죠. 가사에 귀를 기울인 저는 집에 돌아오자마자 리진을 샀고 리진을 읽으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 외에도 <엄마를 부탁해>, <외딴 방> 등 작가님의 책을 찾아보면서 작가님은 제가 좋아하는 최고의 작가가 되셨습니다. 눈 앞에서 강의를 펼치실 작가님의 모습을 꼭 제 두 눈으로 확인하고 싶습니다.

kkh8515 2009-12-04 09:25   좋아요 0 | URL
[공지영] 사랑후에 오는 것들이라는 책을 처음으로 접하고, 이후에 아주 가벼운 깃털.. 도가니까지 읽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수도원기행개정판이 나왔던데, 이번달에 꼭 읽으려고 합니다! 출퇴근길 지하철안에서 공지영씨의 책을 읽으며, 퇴근하는 어떤 한 날은 공지영씨와 직접 만나서 책밖에서 공지영씨와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자몽주스 2009-12-04 16:32   좋아요 0 | URL
[김인숙] 대학 신입생 시절 <칼날과 사랑>으로 처음 김인숙 작가를 만났습니다. 그 시절 시와 소설을 나누어 읽던 친구와 함께 풋풋했던 추억을 떠올리고 싶습니다.

Brandsong 2009-12-04 17:04   좋아요 0 | URL
[공지영 작가님]제 아이디 보면 알겠지만 전 공지영님 정말 팬입니다
이 공연때문에 가입하게 됫습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어떤말을 해야 할지 모르지만정말로만나고싶습니다////
수능이 끝난 저에게 선물을 주세요 ㅠㅠ
아주가벼운 깃털을 보면 공지영님께서 사석에서는 아주 유머있다고 하는데 그유머를 직접 맛보고 싶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만나보고 싶습니다

좌우합작 2009-12-05 23:09   좋아요 0 | URL
[신경숙] 작가님의 자전소설 외딴방을 쏙 빠져서 읽던 기억이 납니다. 저의 둘째 누님과 비슷한 성장기를 보내셨더군요. 그래서인지 신작가님의 작품에 쉬 정감을 가지게 되는 독자입니다. 저번 경찰청 특강 때 참석했었구요.... 말씀 하시는게 작가님 문체와 그대로 닮아서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 낭독회에 참석하고 싶습니다.

2009-12-04 21: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나랑두 2009-12-04 21:30   좋아요 0 | URL
(현기영) 지난 2월 현기영 문학기행을 제주도로 다녀왔습니다. 제주도의 오승국 작가님의 안내로 잃어버린 마을(다랑쉬마을, 자리왓 마을터), 너븐승이 애기무덤, 섯알오름 양민 학살터, 알뜨를 비행장 등을 비롯하여 순이삼촌의 배경지와 용연다리, 4.3평화기념관를 보며.. 아, 제주도는 환상의 섬만이 아닌 큰 아픔을 지닌 섬이구나.. 하는 것을 가슴으로 느꼈습니다. 현기영 선생님 꼭 뵙고 싶습니다. ^^

2009-12-05 13: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junwon1212 2009-12-05 15:53   좋아요 0 | URL
<롯데칠성음료> 영등포 지점에서 근무하고 있는 신입사원 <전원> 입니다. 신경숙 작가의 소설을 워낙 좋아하는지라 이번 낭독회에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꼭 추천해 주세요^^

성반 2009-12-06 20:19   좋아요 0 | URL
[공지영]도가니를 읽으면서 차마 읽지못하고 책에 손을 띄었다가 다시 잡곤 하였습니다. 작가로부터 제가 몰랐던 부조리한 사회의 단면들을 직접 듣고 싶습니다.

알라딘good 2009-12-06 23:43   좋아요 0 | URL
[공지영] 공지영 작가님 만나보고 싶어요. 교수님께서 공지영 작가의 책 '니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라는 책을 추천해주셨는데요, '도가니'도 당연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공지영 작가님을 한번 직접 보고싶고 목소리도 듣고 싶고 하는 말도 듣고 싶어요. 또 자기가 쓴 책을 직접 낭독하는 것을 듣는 건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요.

레나 2009-12-07 00:40   좋아요 0 | URL
[신경숙] 엄마를 부탁해 아쉬웠던 끝부분... 그 뒷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wldud 2009-12-07 10:38   좋아요 0 | URL
(현기영) 오랜만에 새작품을 들고 나오신 선생님을 직접 뵙고 싶습니다.

하하_- 2009-12-07 13:05   좋아요 0 | URL
[신경숙] 수능공부하느라 고생한 친구와 함께 한 해의 마무리를 작가님의 이야기를 듣고 이야기하며 보내고 싶습니다.

은세상 2009-12-07 15:00   좋아요 0 | URL
(신경숙) 딸인 동시에 엄마입니다.
딸로 자라면서 내가 엄마가 되면 어떻게 해야지, 이럴 때는 이렇게 해야지 생각했지만 엄마인 현실 속 나는 딸인 나와는 다른 모습이였지요. 풍금이 있던 자리, 깊은 슬픔,외딴 방등 책으로 작가님을 만났지만 이렇게 행복한 이벤트가 있다니...꼭 뵙고 싶습니다.

설레임 2009-12-07 17:58   좋아요 0 | URL
[공지영]공지영 작가님을 만나고싶습니다. 2009년 여름에 선생님에게 직접 사인 받았던 기억이 엊그제인데, 벌써
12월이네요. 올해를 하나하나 마무리 하면서 공지영님의 도가니도 잊을 수 없습니다. 공지영 작가님의 낭독과 이야기를 들으면서, 2009년을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희망찬 2010년을 준비하는 데, 시작의 한 점이 되면 그 이상 바랄게 없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 싶습니다^^

신규일 2009-12-07 18:47   좋아요 0 | URL
[현기영]현기영 선생님 제자입니다. 가르침에 비해선 이룬 성과가 거의 없어서 차마 선생님 제자라고 내놓고 말씀드리기도 부끄럽지만 제자인 것은 맞습니다. 작년에는 제가 다니던 학교에도 특강을 위해서 다녀가신 적이 있었지만 안타깝게도 뵙지 못했습니다. 초대가 된다면 선생님을 15년 만에 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츠 2009-12-07 19:19   좋아요 0 | URL
[신경숙] 몇 달 전, 엄마를 부탁해를 읽었습니다. 셋째 고모가 신경숙 작가님을 워낙 좋아해서 어릴 때부터 작품들을 보며 자랐지만-엄마를 부탁해는 그 책들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그 책을 읽을 땐 남자친구도 생겼는데요, 그 책을 읽으면서 펑펑 우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걱정하곤 했습니다. 지금은 그 책을 남자친구에게 보여주고 있어요. 좋은 책 같아서 함께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남자친구와 함께 낭독회를 참여해서 들어보고 싶습니다. 좋은 기회 가질 수 있도록 해주세요^^*

긍정의심리학 2009-12-07 21:03   좋아요 0 | URL
[신경숙] 12월 18일 전에 글 남겼는데 오류 인가봐요 -.-; <엄마를 부탁해>통해 2009년 행복했습니다. 빨간 고무장갑 처럼 질기고, 빨강 내복 처럼 따뜻한 소설의 작가님 꼭 만나고 싶습니다.

singrumi 2009-12-07 23:41   좋아요 0 | URL
[공지영] 한참 마음이 힘들었던 시기에 '수도원 기행'을 읽으면서 정말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이후로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을 보면서 설레었고,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밤새 읽으면서 펑펑 울었습니다. 그 후로도 작가님 책이 출간될 때마다 빠짐없이 읽으면서 또 다음 책을 기다리고 기다렸어요. 그런데 '도가니'는.. 다른 책과는 달리 아직 1번밖에 못읽었습니다. 충격이 가시지 않아서 꿈에도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 책장에서 다시 꺼내지 않고 놔두었어요. 작가님, 꼭 만나고 싶습니다.

faith0520 2009-12-08 00:40   좋아요 0 | URL
[공지영] 엄마와 작가로서 아주 가벼운 깃털 하나를 가지고 살아가는 담담한 모습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아직은 아들, 대학생으로 아주 가벼운 깃털 하나에도 버거워하는 제게 필요한 시간입니다. 이어 생각해보다면, 도가니의 주인공이 보여주려는 사람으로서의 성숙과 세상 바라보기가 얼마나 필요하고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답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시간입니다. 좋은 소식기다리고 있겠습니다.

jasmin 2009-12-08 12:05   좋아요 0 | URL
[공지영]손에서 책을 내려놓지 못하고 단숨에 읽어버렸습니다. 혼자 울분도 하고 박수도 치고...세상은 약자에게 그다지 살 만한 곳이 아니라는 생각도 들다가 주인공과 같은 사람도 있다는 것에 희망도 가져보고...했습니다. 정말 감명깊게 읽은 책으로서 오래오래 기억될 것입니다.

초록색지붕 2009-12-08 12:27   좋아요 0 | URL
[신경숙]오랜동안 신경숙 작가님의 팬이었습니다. 좋아하는 작가님의 낭독회에 참석한다는 생각만으로도 설렙니다.
꼭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나비 2009-12-08 21:48   좋아요 0 | URL
그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wave68 2009-12-09 09:43   좋아요 0 | URL
신경숙님의 신간을 손꼽아 기다리는 열혈독자입니다. 엄마를 부탁해~를 읽고는 엄마의 자서전을 써드리기로 맘먹었어요. 작가를 뵙고 듣고 나누고 싶습니다.

불량감자 2009-12-09 10:41   좋아요 0 | URL
[신경숙 ] 90년대초...고려원 발행 [겨울 우화]. 처음, 그녀를 만나다.
인터뷰 기사였던가?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글을 쓰고 싶어요'
아마, 그 말을 믿고 싶었던 내 20대...
버림 받은 이에게 보라와검정 표지의 [깊은 슬픔]을 건내주고, 내내 울었던 기억.
외딴방의 그녀가 보기 싫어, 몇번이고 몇번이고 책장을 덮어야 했던.
젊음이 지나가는 구비마다 그녀의 글이 있었다.
그리고, [엄마를 부탁해]. 기실, 손이 가지 않는 책이었노라고.
엄마라니... 그것도 엄마를 부탁한다니...
가슴을 지배하는 건 머리가 아니다. 여직, 그 아픔을 이겨내지 못하고
먹먹한 마음으로 그녀의 글을 듣고 있다.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라고...

zzangdlwls 2009-12-09 15:09   좋아요 0 | URL
[공지영] 작가의 행적과 글의 일치로 자신의 진실성을 드러내는 공지영 선생님을 직접 만나고 싶습니다. 직접 실천한 후 글을 쓰는 작가이기에 꼭 직접 만나서 느껴보고 싶습니다. 부디 그런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09-12-09 18: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민들레별 2009-12-10 01:27   좋아요 0 | URL
[공지영] 무심코 집어들었던 책이 저에게 무한한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공지영 작가님을 꼭 한번 뵙고 싶네요~^^*

작가와의만남 2009-12-10 10:50   좋아요 0 | URL
공지영 작가님은 마감되었으며, 금일 발표 예정입니다.

히트지리 2009-12-10 21:43   좋아요 0 | URL
[신경숙]엄마를 부탁해... 모든이에게 그리움의 단어인 '엄마', 이책을 보며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오늘친구를 만나 이 책에 대해 얘기를 했는데 직접 뵙고싶네요.. 꼭이요 !! 알라딘에 이런 좋은 기회가 있는줄 오늘 알았네요~ 정말 뵙고싶어요 ^^

뾰로롱롱롱 2009-12-10 22:12   좋아요 0 | URL
[신경숙] 책을 보며 흘렸던 눈물과 감동, 낭독회를 통해 다시 한번 뜨거운 겨울이 되었으면 합니다~

세르기 2009-12-15 00:21   좋아요 0 | URL
(신경숙)신경숙 작가님을 뵙고 싶습니다. 풍금이 있던자리를 제일 좋아하는데요. 일년에 두서너번씩 읽은지 십년이 넘어갑니다. 읽을때마다 잔잔한 표현을 너무 좋아하며 사랑합니다. 요즘 아들이 아파서 많이 지쳐있습니다. 저에게 충전의 시간을 허락해주신다면 깊이 감사드리겠습니다.

Esavel 2009-12-12 11:51   좋아요 0 | URL
[신경숙] 고등학생인데요, 올해 『엄마를 부탁해』를 읽고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신경숙 작가님을 직접 뵙고 '엄마'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싶어요.

actmoon 2009-12-12 21:28   좋아요 0 | URL
[신경숙] 평소에 낭독공연에 대해 관심이 많은 기획자입니다. 이리카페에서 직접 낭독공연을 진행하기도 했었구요,
이번 기회를 통해 작가님과 직접 만날 수 있는 낭독공연에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게스트 뮤지션 양양씨가 함께 한다고 하니 더욱 더 기대가 큰 공연입니다. 좋은 공연 되리라 생각합니다.
저에게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프라나 2009-12-15 15:40   좋아요 0 | URL
[김인숙,현기영,전성태,신경숙]공지영님만 빠졌는데 아~ 그것마저도 아쉬워라...T-T 욕심 많은, 열정도 많은 우리 소설 사랑이랍니다^^ 올해 검은 머리 흰머리 될 정도로 나름 고생한 대한민국 고3 담임인데요, 사실 요즘 마음 무거운 입시 상담 중이지만 저녁 시간만은 저의 시간을 갖고 싶네요. 외국에서 많이 열리는 낭독 공연에 관심이 많은데 이 시대의 별빛과 같은 작가님들과 함께하면 더욱 행복할 것 같습니다. 꼭 초대해 주시면 달려 가겠습니다~ 그래도 꼭 뵙고 싶은 분 순서대로 한다면 [현기영,김인숙,전성태,신경숙]님이십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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