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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맘 2009-11-28 10:49   좋아요 0 | URL
김형경 선생님의 천개의 공감을 읽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헤르메스아이 2009-11-28 19:23   좋아요 0 | URL
2년 전에 선생님을 뵀었습니다. 선생님의 저서는 모두 읽어 보았습니다. 죽음잔치 등단 작품부터요. 선생님의 책을 만나면서 제 인생의 영역이 많이 확장 되었습니다.
이번 좋은이별 이라는 책을 읽으며 제가 경험한 아주 특별한 이별에 대해서 정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별을 경험하면서 다시 사랑을 시작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었는데요, 다시 시작할 사랑의 진보한 모습에 대해서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그저 선생님이 만나고 싶습니다.

훠어얼 2009-11-29 13:54   좋아요 0 | URL
(1명) 직접 한 번 만나뵙고 싶네요..

하이쿠 2009-12-01 10:56   좋아요 0 | URL
이별의 한가운데 있습니다. 출간되자마자 나를 위한 책이라고 생각했고, 책을 읽고 너무 많이 위로 받았습니다. 작가님을 꼭 만나고 싶습니다.

자몽 2009-12-01 11:31   좋아요 0 | URL
선생님의 책을 읽고 반했어요..만나뵙고 싶습니다.

wave68 2009-12-01 13:15   좋아요 0 | URL
김형경님의 모든 책을 다 읽어온 열혈독자입니다. 꼭 뵙고 싶어요~(2명)

토마토 2009-12-01 13:24   좋아요 0 | URL
좋은이별...이별이 좋을 수도 있구나, 라는 생각에 구매하게 된 책입니다.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기를 바라며 - (2명)

배배배배 2009-12-01 13:33   좋아요 0 | URL
천개의 공감, 사람 풍경 두권다 인상깊게 읽고 소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제는 좋은 이별이라고.. 또 기대되는 책입니다.
김형경 선생님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싶습니다.(1명)

배진섭 2009-12-01 22:04   좋아요 0 | URL
김형경 선생님 꼭 뵙고 싶어요

josephin7 2009-12-02 02:55   좋아요 0 | URL
조세핀;김형경작가님의 책 빠트리지 않고 읽어보는 육십대 할머니 입니다.
좋은 이별을 읽으며 아직도 돌아가신 어머님과 심리적인 분리를 못한 저를 봅니다
작가님을 꼭만나보고 싶네요

april 2009-12-02 16:23   좋아요 0 | URL
사람풍경과 천개의 공감으로 내 자신에 대한 심리에 대하여 심도있게 생각해볼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책과의 만남도 감사했지만 오프라인상에서 뵌다면 너무나 감사할것 같습니다
꼭 만나고 싶습니다 !!!(2명)

2009-12-02 17: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도우너 2009-12-02 17:45   좋아요 0 | URL
7년의 긴 만남 후 결국 이별을 맞은 친구에게 이 책을 선물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고맙다고 하는데, 선생님을 직접 뵐 수 있다면 더 큰 위로가 될 것 같아요. (2명)

calldidi 2009-12-02 18:44   좋아요 0 | URL
우연한 기회에 책을 선물받았습니다. 알리딘 또한 우연한 기회에 들어오게 됐는데.. 작가 강연회를 한다고 해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얼른 회원가입하고 글을 적습니다. 기쁨을 누리고싶습니다. 기쁨을 주세용

영심 2009-12-03 10:42   좋아요 0 | URL
김형경 작가님 책 너무 좋아합니다~
그동안 작가님께서 내신 책은 모두.. 읽었습니다.
특히 사람풍경은..
제 주변 가까운 사람들은 모두 선물받았을 정도로.
읽고 또 읽고. 추천도 많이 했던 책입니다.
너무너무 가고 싶습니다.

inarush83 2009-12-04 00:51   좋아요 0 | URL
(1명)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제가 살면서 가장 힘들때, 그나마 버티게 해주었던 책이었습니다. 꼭 뽑아주세요 :)

레몬티의유혹 2009-12-04 08:19   좋아요 0 | URL
(2명) 김형경작가님의 책으로 인해 삶의 많은 부분이 바꾸었습니다. 꼭 만나 뵙고 싶은 바람입니다.

peony21 2009-12-04 12:06   좋아요 0 | URL
김형경님이 에세이 삼부작을 다 읽었네요... 아직도 마음에 떠나보내야 할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꼭 만나서 그 치유방법을 묻고 싶네요..

수진 2009-12-04 13:12   좋아요 0 | URL
사람풍경을 시작으로 그 이전작품부터 최근작품가지 김형경 작가님의 작품은 거의 빼놓지 않고 읽고 있습니다. 좋은 이별도 요즘 읽고 있는데..그 분 책은 제 경험과 이모저모 닮은 구석이 많아서.. 글로 뵙던 작가님을 꼭 한 번 말로 만나뵙고 싶습니다. 1명신청합니다.

너굴 2009-12-04 16:59   좋아요 0 | URL
<2명> 사람에게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책은 많지 않죠. 무의식 속에 남아있는 상실들을 이성으로 집어보며, 상처받은 감성을 위로해줄 수 있는 무서운 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전 아직도.. 아니 어쩌면 평생을 회복되지 않을런지도 모르지만, 내가 느끼는 이 무게가 당연할 수도 있는 감정임을 알고, 나 자신을 용서할 수 있었답니다. 함께갈 친구에게도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매순간 이별하며 살고 있는 우리들을 위해.

fanta 2009-12-04 17:08   좋아요 0 | URL
(2명)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pearlyshell 2009-12-04 17:44   좋아요 0 | URL
김형경님의 글들을 읽으며 많은 힘을 얻고 있습니다.글 속에서 많은 위로와 지혜를 전해 들으며 많은 도움을 얻었습니다. 제가 미술치료를 하고 있는데 그래서 김형경님의 글들이 더욱 많은 감동을 받는 것 같아요. 꼭 초대해 주세요(2명)







engelrose 2009-12-04 20:48   좋아요 0 | URL
어제 티비에서 봤는데 직접 뵙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꼭 만나고 싶습니다!!

jio1123 2009-12-05 09:20   좋아요 0 | URL
<2명> 김형경님 너무 좋아합니다.. 직접 만나뵐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참 좋겠습니다

생각곰 2009-12-05 17:25   좋아요 0 | URL
<천개의 공감>과 <사람 풍경>은 제 책꽂이에서 즐겨찾기하는 책입니다. 지금이 삶의 고비라고 생각되는 제게는 참으로 큰 위로와 힘이 되어주는 책이어서 만남이 더욱 기다려집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2명)

죽은축복의향 2009-12-06 00:44   좋아요 0 | URL
[2명]이번에 좋은이별구입해서 읽고있는데 넘 좋은거같아요~ 제 인생에 있어 큰 도움이 될듯합니다.

amon 2009-12-06 12:06   좋아요 0 | URL
<2명> 꼭 초대해 주세요 ^^

cricket 2009-12-07 13:41   좋아요 0 | URL
1명.퇴근하고..혼자서 강연듣고 싶네요. 여러가지 고민도 많이 들고 하는 요즈음, 님의 강연 들으면 힘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초대해주실거죠? ^^

kjn2000 2009-12-07 15:39   좋아요 0 | URL
직접 듣는 강연에서 좋은 말씀 듣고 싶습니다.2명 신청합니다.

바보삼룡 2009-12-08 11:16   좋아요 0 | URL
<좋은 이별> 천천히 읽고 있습니다.

2009-12-08 15: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빨간망토차차 2009-12-08 15:35   좋아요 0 | URL
[3명] 마음이 힘든 시기에 <사람풍경> 큰 위로가 되었답니다. <좋은 이별>도 아껴가며 천천히 감상하고 있어요~
최근에 이별을 겪은 저에게 귀한 시간이 되어줄 것 같아요.

필드짱 2009-12-08 21:44   좋아요 0 | URL
<1명>김형경 님을 알게 된 건 대학교 2학년 글쓰기 교양수업에서였습니다. 교수님께서 3권의 책에 대한 독후감 과제를 내주셨는데 그 중 하나가 "천개의 공감"이었습니다. 천개의 공감을 읽으면서 저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을 느꼈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는 책은 처음 접했고 그것이 효과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비록 심리학적 용어가 낯설어 어렵긴 했지만 2회독을 하면서 그 용어들이 점차 익숙해지고 내용이해가 쉬워지면서 저 자신도 상처가 많았고 저와 같이 마음에 상처를 입은 이들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실 치유 에세이란 장르를 그 책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기에 저에겐 그것이 신선한 충격이었고 또한 혹한기에 따뜻한 햇살을 만난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저는 상처가 많았습니다. 어린 시절에 겪었던 악몽같은 사건들로 인해 긍정적자아 형성에 실패하여 자신감도 별로 없었고 더 심각한 건 땅바닥에 떨어진 자존감으로 고통받는 것이었습니다.

책에 나온 "나는 나인 것이 좋다"라는 말을 스스로에게 되뇌이면서 저는 내면에서부터 몸서리가 쳐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계속 있는 그대로의 저 자신을 받아들이려고 노력하다보니 그러한 몸서리도 줄어들고 예전처럼 저 자신을 방치하는 행동을 멈출 수 있게 되었습니다. 책을 통해 상한 감정들을 정화한 것입니다. 저는 후에 김형경 님의 다른 저서인 사람풍경을 보면서 색다른 치유경험을 하였고 제 주위의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이 책들을 추천해주었습니다. 책은 단순한 지식 그 이상의 가치를 가진다는 것을 김형경 님의 저서들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그런 저에게 은인 같은 작가님을 언젠가 꼭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가졌는데 드디어 기회가 온 듯하네요. 작가와의 만남에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좋은 기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들될뻔 2009-12-09 12:37   좋아요 0 | URL
<2명>형경님 책은 꽂아만나도 아우라가 있지요. 그 아우라에 취해보구 싶습니다. 과제로 접하기 시작한 형경님 책을 이젠 품고 다니고 있네요. 또 한번의 좋은 기회로 뵙고 싶습니다.

서기 2009-12-09 15:47   좋아요 0 | URL
제가 재미있는 숙제를 풀듯이 읽어간 '사람풍경'을 정신분석을 받고 휘청거리는 언니께 소개한후
김형경 작가님을 참 많이 보고싶어하는 자칭 충청대표팀이에요~~~
아줌마와 노처녀로 결성된 피한방울 섞이지 않은 저희 자매는 작가님의 책을 읽은 후 부터
더 얘기 거리가 많아졌답니다. 김형경 작가님의 대화에 저희도 좀 꼭 껴주세요..(2명)

길테일 2009-12-10 23:03   좋아요 0 | URL
작가님을 만나고 나서야 책으로도 사람마음이 치유가 될 수 있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뵙고 싶습니다. 그 날 칼퇴근할게요 ^^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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