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하다'의 수준이 모두 다르겠지만, 나한테는 자켓만 걸쳐서 목부터 가슴까지
V로 좍 파인 것이 제일 야하다. (남자든 여자든)
내 생전, 태어나 처음으로 야한 옷 입어봤다.ㅎㅎㅎ
어느 날, 정신이 가출한 틈을 타 '에라~ 모르겠다' 하고 검은색 자켓만 입었는데,
이거 은근히 편하다. (동료들 반응은 장난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ㅋㅋ)
왼쪽 가슴에 거대한 꽃까지 달으니 누군가는 '뇌세적이다'라고 하고,
누군가는 '프랑스 사람 같아~' 라고 하고(대체 왜? =_=?)
사진 인증샷이 첨부되어 있을 것이란 기대를 하고 본 분들에게는
이런 기분일겁니다.
흐하하하하하핫 !!!!!!!! ㅡ_ㅡ (히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