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벤트에 참가하시는 분들이 조금 어려워 하시는 것 같아서 말입니다.^^
    꼭 저를 웃기기 위한 기준만 잡지 마시고~
    모두가 편하게 웃을 수 있는 그런 소재를 잡아주세요.
    아무래도, '외계인 웃기기'에 부담을 가지시는 듯..(웃음)

    이번에 E벤트를 주최한 이유는, 조금 처져 있는 알라딘의 분위기를
   밝게 바꾸고자, 모두 조금이라도 웃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열은
   것이니까 다들 편하게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즐겨찾기 한 알라디너에게만 상품을 주고자 하는게 아니므로
    '내가 즐겨찾기 대상일까, 아닐까' 하는 걱정일랑 마시고 모두 응모해주세요 ^^

    아래는 참고가 될까 하고 써 봤습니다만,

    * 힌트, 힌트 *

    1) LS는 동물에 약하다 (무조건 엔돌핀 분비)
    2) 남들이 식상해 할 소재들을(코메디 프로의 말 장난, 인터넷에 떠 돌고 있는
        황당하고 어이없는 혹은 재밌는 사진이나 동영상)
평소에 잘 접하지 못하기
        때문에 승산이 있다.
    3) 알라디너들의 일상적인 이야기를 보고 잘 웃는 편이다.
    4) 기발한 것을 좋아한다.
   

 

    * 추석이 껴 있기 때문에 바쁠까봐, 일부러 이벤트 응모 기간을 여유 있게 잡았는데,
      너무 긴 듯..? 기간을 좀 줄여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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웽스북스 2008-09-06 2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외계인과 우연히 같은 지하철을 탄다! ㅎㅎㅎ

L.SHIN 2008-09-08 17:06   좋아요 0 | URL
내가 아는 지구인과 우연히 같은 지하철을 탔다! ㅎㅎㅎ

Heⓔ 2008-09-07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양이에게 슈렉고양이의 포즈와 표정을 연습시킨 뒤에,
외계인 앞에서 똑같이 재연하게 하면서 외계인한테 웃으라고 시킨다.

웃으라고 했는데 안 웃으면 청양 고추 먹이고 물 마시라고 하면서 뜨거운 물 건네준다.
웃으라고 했는데 안 웃으면 손톱 바싹 깎은 다음에 바닥에 떨어진 교통카드 줍게 한다.
웃으라고 했는데 안 웃으면 양말 신고 화장실 들어갈 때 젖은 슬리퍼 신게 한다..
웃으라고 했는데 안 웃으면 비오는 날 우산살에 머리카락 낑기게 한다.
웃으라고 했는데 안 웃으면 온수 샤워 하고 있을 때 찬물 틀어버린다.
웃으라고 했는데 안 웃으면 통조림따다가 손톱 들리게 만든다.
웃으라고 했는데 안 웃으면 발바닥에 모기 물리게 만든다.

L.SHIN 2008-09-08 17:09   좋아요 0 | URL
청양고추 준다고 먹냐~ 절대 안 먹는다. -_-
그까짓 교통카드 얇은 자 있으면 땡이다~
어차피 양말 신는거 안 좋아한다. 과감하게 벗어비리면 그만~ ㅡ_ㅡ(훗)
내 우산은 이쁜~ 장우산 머리카락 안 낑긴다. 낑기엔 너무 짧다.
찬물 샤워? 혈액순환에 더 좋다더라~ 후후훗.
손톱 들릴 정도로 무모하게 따지 않는다. 옆 사람에 바톤터치.쿡
내 발바닥엔 이미 수 년 동안 살고 있는 '기쿠지로'가 있다. 간지럼증 아무것도 아니다~

I WIN ㅡ_ㅡ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