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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시 멕베스가 이제는 마약 범죄조직과의 싸움을 위해 해외로까지 뻗어나가는 내용들이 흥미진진. 하지만 무엇보다 올리비아 경감이 여성으로서 경찰 조직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이 더 마음에 꽂혔다. 아울러, 이 책을 읽으면서 MC비턴여사가 작년에 돌아가셨음을 알았다. 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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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자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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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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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읽은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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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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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해미시 맥베스 순경을 좋아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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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모양처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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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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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보다 더욱 매력을 발하는 멕베스 순경, 그리고 스코틀랜드의 이국적 풍경을 충분히 상상하게 하는 필치가 돋보이는 코지 미스터리이다. 대단한 살인사건이나 트릭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라도 작은 마을에 오고가는 사람들의 심리와 서로간의 얽히고 섥히는 관계가 사람 본성에 대한 통찰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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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뢰한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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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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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물이 주는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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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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