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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초자연적인 힘을 절대적으로 믿지는 않으나 스티븐 킹의 일부 소설들을 읽다보면 너무나 개연성이 뚜렷해서 가끔 믿을 수 밖에 없는 상태가 되곤 한다. 이 책이 그랬고. 무엇보다 홀리가 다시 등장해서 좋았다. 아마도 초자연적인 힘은, 인간의 부정한 욕망과 맞닿아있을 수도 있겠다 싶다. 재미있다. (공감11 댓글0 먼댓글0)
<아웃사이더 2>
2019-08-31
북마크하기 역시 스티븐 킹. 매우 박진감 넘치는 전개와 궁금증을 유발하는 필력이, 스티븐 킹의 애호자가 아닌 나까지도 책을 손에서 못 놓게 한다. 잔혹한 살인자를 쫓는 사람들은 일반적이라 할지라도 뭔가 섬찟한 초자연적인 힘의 존재를 의심하게 하는데 2권을 바로 찾지 않을 수가 없더라 이거다. (공감9 댓글0 먼댓글0)
<아웃사이더 1>
2019-08-26
북마크하기 역시 여름은 책 구매의 계절 (공감22 댓글5 먼댓글0) 2019-08-01
북마크하기 스티븐킹의 본격스릴러 물이고 호지스3부작의 두번째 작품이다. <미스터 메르세데스>도 재미있었지만, 스티븐킹이라는 작가가 줄 수 있는 매력에는 많이 못 미친다 싶었는데, 이 책 <파인더스 키퍼스>는 이제야 자리를 잡았구나 라는 심정이 든다. 재미있고 쫄깃쫄깃하다. (공감4 댓글0 먼댓글0)
<파인더스 키퍼스>
2016-07-31
북마크하기 스티븐 킹의 이름만으로 산 책이다. 스티븐 킹은 어떻게 모든 분야에서 이렇게 제대로 써내는 지, 괜한 질투가 나기까지 한다. 전형적인 하드보일드 소설의 틀을 유지하면서도 은퇴한 형사와 범인과의 심리전을 잘 묘사했다. 호지스 형사를 주인공으로 3부작을 준비 중이라니 다음 편도 기대가 된다. (공감3 댓글0 먼댓글0)
<미스터 메르세데스>
2015-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