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한 파묵의 <고요한 집> 이다.

 

재미있기도 하고 의미있기도 하다. 지금 1권 중간 넘게 읽었는데... 오타 속출인 거 빼고는 - 이거 오래 전 산 거라 이젠 많이 고쳐졌으리라 믿어본다.. - 괜찮다. 오르한 파묵. 멋지다.

 

 

 

 

 

 

 

 

 

 

 

 

 

 

 

 

 

 

<무엇이 재앙을 만드는가> 찰스 페로의 책이다.

예전에 읽으려고 몇 장 시도했다가 차일피일 미루는 바람에 다 잊어버리고 (까묵었다 는 게 더 잘 맞는 표현인 거 같다..ㅜ) 다시 첫장부터 읽고 있다.

 

 

 

 

 

 

 

 

 

 

 

 

 

 

 

 

 

 

미나토 가나에의 <모성>과 존 윌리엄스의 <스토너>는 원서로 읽고 있다.

그러니까 매우 천천히 아주 조금씩 읽고 있다고 보면 된다. 상반기에 완료할 예정이다.

 

 

올해는 독서일기를 충실히 써보려고 했는데 계속 여의치 않고 있다. 좀더 노력하리라.

 

 

 


댓글(2)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cyrus 2016-03-01 2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짧게 기록하는 것도 좋습니다. ^^

비연 2016-03-01 22:45   좋아요 0 | URL
그쵸? ㅎㅎ 짧게라도 기록을 계속 해나가는 데 의의를 두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