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巖 2015-10-12  

안녕하세요?  기억해 주시고 방문해 주셔서 고맙고 감사하군요. 이따금씩 책 사러 들어와서 리뷰 쓰시는 옛친구들 만나면 그렇게 반가울수가 없드군요.  그 당시 글쓸 때 함께 다니던 외손주 진석이는 중학교 2학년이 되었구요. 키는 할아버지 만큼 자랐답니다.   정말 그 시절에 분들 너무 그립습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예쁘시기를 빕니다.                                                      

 
 
비연 2015-10-13 0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암님. 아.. 아침에 수암님 이 글 보고 눈물 나려고 합니다. 안녕하시지요? 수암님 글 매번 보던 예전이 참 그립습니다. 진석이가 그 어렸던 진석이가 중학교 2학년이라니. 세월이 정말 빠른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종종 소식 드리겠습니다. 수암님. 정말 너무 반갑고..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