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억해 주시고 방문해 주셔서 고맙고 감사하군요. 이따금씩 책 사러 들어와서 리뷰 쓰시는 옛친구들 만나면 그렇게 반가울수가 없드군요. 그 당시 글쓸 때 함께 다니던 외손주 진석이는 중학교 2학년이 되었구요. 키는 할아버지 만큼 자랐답니다. 정말 그 시절에 분들 너무 그립습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예쁘시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