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일
위화 지음, 문현선 옮김 / 푸른숲 / 2013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여러가지 얘기를 하고 싶었겠지만, 무엇보다 아버지와 아들의 사랑이 가장 마음에 남았던 소설이다. 사는 게 고단하고 팍팍한 소시민들일지라도 사랑이 있을 때 누구도 부럽지 않은 생을 살 수 있게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고. 좋은 소설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