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의 위증 3 - 법정
미야베 미유키 지음, 이영미 옮김 / 문학동네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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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와 사회라는 체제 속에 갇힌 10대 아이들의 고민과 성장통을 잘 담아낸 소설이다.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매한가지인 듯. 대단히 강렬한 인상을 주지는 않지만, 한번 잡으면 끝까지 읽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미미여사의 긴 소설이다. 특히 3권의 박진감은 대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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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13-12-19 0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밌겠는데요. ^^

비연 2013-12-19 12:54   좋아요 0 | URL
pek0501님... 재밌어요..ㅎㅎㅎ